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문병용)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22일부터 4일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거래장터는 시청 맞은 편 농협울산지역본부 앞에서 실시하며, 이외에도 중앙농협(태화마트), 중울산농협(하나로마트 및 무룡마트), 청량농협(SK본관), 온산농협(로컬푸드 직매장), 웅촌농협(하나로마트) 등 지역농협에서도 개별적으로 개장한다. 상기 장소에서 지역특산물인 울산 배와 사과 등 과일선물세트와 다양한 지역농산물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