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농산물 수출 현장형 협업으로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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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수출 현장형 협업으로 해결한다

농진청, 기관협력으로 ‘찾아가는 수출현장 종합컨설팅’
기사입력 2016.05.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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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산물 수출의 활로를 찾고, 농산물 수출현장의 어려움을 종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정부3.0의 하나로 농식품 분야 공공기관들이 협력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총괄적으로 지원하며,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 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 등 각 기관의 역량과 장점을 모아 품목·지역별 수출현장의 어려움을 종합적으로 해소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11일 수출관련 기관들의 전문가로 구성한 ‘찾아가는 수출현장 종합컨설팅’을 경북 성주의 참외 수출현장을 시작으로 전국에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현장 종합컨설팅은 수출경영체, 수출업체 등을 대상으로 주요 수출농산물에서 나타나는 검역 병해충 발생, 농약잔류 등 수출 전 과정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현장형 협업’으로 추진한다. 또한, 매주 수요일을 ‘수출현장의 날’로 운영해 수출농산물의 농약안전성 관리, 수출 대상 나라 통관규제(비관세 장벽) 등 수출현장의 고질적인 어려움들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코자 한다.
아울러 △ 농산물 수출관련 공통적인 관심사항에 대한 공동 상담 △ 관심 분야별 전문 상담이 이루어지는 개별 상담 △ 방문요청 농가 대상 현장 진단·처방을 하는 현장상담으로 나눠 진행한다.
공동상담은 농약 안전성 관리, 검역절차 및 품질인증, 수출금융 및 수출국 시장정보, 품목별 공통 현장 애로사항 등을 중심으로 집단토론 형식으로 이뤄진다.
개별상담은 고품질 재배기술, 수확 후 관리 및 장기저장, 검역 병해충 관리, 현지 판촉·마케팅, 농산물가공 등 분야별 전문 상담사와 농업인이 1:1로 심도 있는 상담을 한다. 
현장상담은 분야별 전문가가 수출현장을 직접 방문해 농가의 문제를 진단하고 처방한다. 현장판단이 어려운 경우 시료채취 후 관련부서에 요청해 문제를 해결한다. 또한, 상담과 더불어 현장여건 등을 고려해 간담회, 수출교육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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