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은 9일 농업·농촌의 6차 산업화 활성화를 위한 농촌여성 생활기술과제 연찬회를 남도여성농업인사이버연구회원, 농촌교육농장 및 창업사업장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농업의 6차 산업화란 농업인이 1차 산업인 생산활동에 기반을 두고, 농식품을 제조·가공하는 2차 산업과 유통·관광·서비스인 3차 산업을 결합하여 소비자의 요구에 대응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말한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지리산자연밥상 고영문대표의 스마트폰을 활용한 마케팅 기술’SNS 시대의 농촌브랜드 활성화 전략’특강을 통해 여성농업인을 6차 산업의 주체로 육성할 수 있도록 SNS 구축과, 스토리텔링, 감성마케팅, 네이버(블로그, 포스트, 밴드, 모두, 스토어팜), 카카오(카톡, 카카오스토리, YID, 스토리채널), 페이스북(페이스북 그룹, 페이지, 인스타그램), 쇼핑몰을 통한 마케팅 방법을 소개하였다.
남도여성농업인사이버연구회는 2001년 설립된 생활개선회 분과모임으로 농촌지역의 정보화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해오면서 사이버 공간을 통해 회원들 간의 정보교류와 SNS를 활용한 소비자와의 농산물 직거래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소셜 스마트 시대, 농사는 짓는 것보다 파는 것이 더 중요한 상황에서, 스마트폰이라는 소셜농기구를 이용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는 연찬회였다”라는 뜨거운 반응 보였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 황수정 농촌지원과장은 “여성농업인의 기술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6차 산업화 방안으로,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여 농업농촌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