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직원경력조합장협의회는 최근 제주 서귀포시축협 흑한우명품관 회의실에서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하고 현안사항과 당면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전회장의 조합장 낙선으로 인해 공석이 된 협의회장 등 임원진 선출과 함께 축산현안과 현재 축산업계의 민감한 사항에 대해 협의했다.
아울러 회장과 임원 선출에서 신임 협의회장에는 정동채(영천축협 조합장), 부회장에는 문홍기(장흥축협 조합장), 감사에는 최재학(용인축협 조합장), 간사에는 현 간사인 박재종(밀양축협 조합장)씨를 각각 선출하고 향후 2년 임기의 집행부로 선임 했다.
이날 회의는 축산인의 권익신장과 지역축협 사업 활성화 및 소득보장을 위해 축산업의 원가절감 방안을 비롯한 생산, 출하, 유통에 상호간 소통을 강화하기로 하는 한편 불합리한 제도와 규제 등은 과감하게 바꿀 수 있는 길을 모색 하여 관계 부처 및 농협중앙회 등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축산업 발전에 동참 하기로 했다.
정동채 신임 협의회장은 “직원 출신의 조합장으로 경영의 전문성을 잘살려 축협발전의 선두주자로써의 그 역할을 다 하고 경영혁신에 앞장서며 지역축협과 조합원 및 축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농협 축산경제의 전문성·독립성·자율성이 보장되어야 한다”며 “변화와 개혁만이 고객과 더불어 국민, 축산인, 지역축협으로부터 신뢰받는 길이기에 농업·농촌과 축산업의 혁신을 위해 다 같이 힘을 모으자며, 회장 임기 중 중앙회와 지역축협간에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협력과 상생의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