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전국 최초로 「도단위 농산물 수급안정 종합정보시스템」과 「도단위 산지유통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도내 원예농산물은 7~10월에 80%이상 집중 출하되는 계절적인 요인과 국내 유통환경 변화가 가속화 되고 있어 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농산물 수급안정 종합정보시스템 활용을 통해 농산물 출하조절 및 농가소득을 안정화하고, 산지유통시스템은 물류효율화를 통해 안정적인 판매처 확보와 시장교섭력 강화 및 가격경쟁력 확보를 추진한다.
「농산물 수급안정 종합정보시스템」은 도내 주요 농산물(6대품목: 고랭지 무ㆍ배추, 토마토, 고추, 오이, 호박) 파종부터 출하까지 전 과정을 정보화하여 출하조절 지원 및 가격경쟁력을 제고하고「산지유통시스템」은 농산물 물류효율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주산지 원예농산물을 공동 집하ㆍ선별ㆍ포장ㆍ출하ㆍ홍보ㆍ마케팅ㆍ정산을 총괄하는 개념으로 운용된다.
강원연합사업단은 「농산물 수급안정 종합시스템」과 「산지유통시스템」 정보를 활용하여 수급조절 및 공동 홍보·마케팅을 총괄하고, 지역농협은 강원연합사업단이 발주하면 농산물산지유통시설(APC)을 통해 공동 집하·선별·포장·출하·정산하는 역할을 한다.
농산물도매시장은 중도매인의 역량 강화를 통해 농가를 조직화 하고, 지역농협 및 소상공인과 연대 강화를 통해 지역 농산물을 공급한다.
이를 위해, 도는 「농산물 수급안정 종합정보시스템」과 「산지유통시스템」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12개사업에 666억원을 투자한다.
「지역농협」에는 농산물 물류를 효율화 할 수 있는 산지유통시설(APC) 2개소에 78억원, 고품질 규격화 지원을 위한 공동선별비 36개소에 26억원, 농산물 공동브랜드 포장재 36개소에 5억원을 지원하여 안정적 생산ㆍ물류 기반을 확충하고,
「강원연합사업단」은 고도화ㆍ정밀화된 ‘주산지 생산품목 중심’의 농산물 관측정보 확보를 위한 「농산물 수급안정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에 6억원, 지역농협에서 선별·포장한 농산물을 전국 도매시장과 대형유통매장에 홍보·마케팅을 강화 할 수 있는 비용과 농가교육을 위한 농산물마케팅 지원사업 3개소에 7억원을 투자하여 시장 교섭력을 강화한다.
「농산물도매시장」은 상장 수수료 2천만원 지원(춘천시농수산물도매시장)과 물류효율화를 위한 저온저장고 지원 1개소에 6억6천만원, 소포장을 위한 집하·선별시설 및 전처리시설에 3억7천만원, 중소농가의 안정적 판로 지원을 위한 산지 순회수집차량 지원 3개소에 2억원과 함께 중도매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도 함께 지원한다.
농산물도매시장은 도내 3개소가 운영중이며, 제철 농산물을 제외한 농산물은 가락시장을 통해 들어오지만, 제철 농산물이 수수료 1~2% 차이(토마토 1박스 1만원 기준일때 1~2백원) 때문에 역거래를 하지는 않는다.(물류비용 대비 비효율성 증가)
이와 함께 지역농산물 안정적 공급을 위한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로컬푸드 사업체 육성 11개소, 1억6천만원과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지원 3개소에 9억원, 접경지역 군납 확대 지원사업과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에 521억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