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김원병)가 수여하는 제51회 새농민상 본상에 봉동농협(조합장 김운회) 조합원 신현재(55세), 김덕순(52세)(화원식물원,덕원농장) 부부가 선정되어 지난 1일 농협중앙회 강당에서 정부로부터 산업포장을 받았다. 수상자인 신현재, 김덕순 부부는 전북 완주군 봉동읍에서 화원식물원과 덕원농장을 운영하며 과학 영농으로 완주의 수출농업을 선도하는 파수꾼으로 지난 36년 동안 시설원예업에 종사하는 자로 시설농업 불모지였던 완주군 봉동읍 지역에서 광 관리와 양수분 관리, 생장조절제 이용방법, 작형 개발, 수확 및 절화선도 유지 등 그동안 터득한 경영노하우를 통하여 고품질 백합 및 국화 등을 생산 및 수출할 수 있는 농업비지니스 모델을 개발하여 지역농업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공로가 인정되어 새농민상 본상을 수상 하였다. 신현재 씨는 89년 농업인 후계자로 선정되면서 땅 300여 평을 임대하여 생산기반을 하우스를 설치하여 칼라를 재배하기 시작하여 95년 봉동농협 관내에 거주하는 지역 농업인과 함께 화훼작목반을 구성하여 신 수출작목인 백합, 칼라 등을 개발하였다. 영농의 체계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육묘시스템 도입과 바이러스 이병율 최소화를 통하여 저투입, 고효율 방식으로 생산비 절감효과를 이루었고 시설하우스를 활용한 수경재배 방식을 도입하여 균등한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ICT, 스마트 팜을 활용하여 유비쿼터스 농장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아울러 귀농귀촌 인들에게 멘토 활동을 펼쳐 영농후계인력 육성에 이바지하였고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꽃 나눔행사 등을 전개하여 농촌사랑운동을 실천한 바 있으면 노인대학에서는 어르신 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10년째 한얼 농악단 단장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김시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