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시험장(장장 최동진)에서는 지난 8일 경북도내 최고품질의 복숭아를 선발하는 제8회 복숭아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승율 청도군수, 예규대 청도군의회 의장 및 김태율 부의장과 김태수, 변일규, 양정석, 김정숙 의원과 정경태 농촌사랑소비자연대 회장 외 회원 80여 명과 복숭아연구회 최재원 회장, 강창덕 초대회장, 김재옥 전회장, 한명희 복숭아사랑동호회 초대회장 및 특별히 경북도내 작목별연구회의 이갑락 유기농업연구회장, 귄태진 참외연구회장, 김운영 약초연구회장, 구본천 화훼연구회장, 안재선 인삼연구회장과 경북농업기술원 박소득 원장, 서동환 연구개발국장 등과 농업 유관기관, 소비자단체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지역 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재배 농업인의 정보교환 및 사기진작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복숭아 품평회에 대한 시상식으로 복숭아 품평회 출품자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위해 복숭아 관련 전문가 12명이 당도, 무게, 향기, 모양, 빛깔 등 5개 항목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하여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특별상 등 총 11점을 선정하였다. 먼저, 특별상 및 장려상으로 청도2지부 조재원, 청도3지부 김인규, 영덕지부 남용식 회원들이 평소 과학영농과 선진재배기술로 복숭아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최재원 회장으로부터 각각 수상하였고 이어 동상에 김천지부 김점수, 청도1지부 추수일, 경산지부 박종호 회원, 은상에는 영덕지부 박상민 회원이 박소득 원장으로 부터 각각 수상 하였고 금상은 영천지부 김치길 회원이 이어 최고 영예인 대상은 김천시 구성면 육덕출 회원이 경상북도 김관용 지사를 대신하여 박소득 원장으로 부터 전수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일반 소비자들이 함께 참가하는 품평회를 통해 고품질 복숭아 생산과 관련된 품종 정보를 공유하고, 최고품질 복숭아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변화를 위한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이 밖에도 농업인 출품작과 청도복숭아시험장이 보유한 유망품종 등 120여점을 관람할 수 있었고 우수 독농가 및 대상 수상자의 현장 경험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사례발표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