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까맣게 잘 익은 국산 포도 ‘흑보석’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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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맣게 잘 익은 국산 포도 ‘흑보석’ 만나보세요

농진청, 김천서 포도 ‘흑보석’ 현장평가회
기사입력 2015.08.2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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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은 국산 포도 ‘흑보석’ 품종의 농가 보급 확대를 위한 현장평가회를 경상북도 농업기술원과 함께 13일 경북 김천 포도 재배 농가에서 열었다. 이 자리에는 포도 재배 농업인, 종묘업체 등이 참석해 ‘흑보석’ 품종의 특성과 재배 시 유의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열매 품질과 나무 생육 상태를 평가했다.
‘흑보석’ 품종의 이름은 포도 알이 까만 보석과 같이 착색이 잘 된다 하여 붙여졌다. 이 품종은 1992년 ‘홍이두’에 ‘거봉’을 교배해 육성한 품종으로 평균 포도알 무게는 10.5g, 당도는 18.3°Bx로 약간 새콤하고 착색이 잘 돼 외관이 매우 수려하다. 
‘흑보석’ 품종은 재배 지역에 따라 무가온 시설에서 7월 하순부터 출하할 수 있고, 노지에서는 9월 상순(수원 기준)에 수확하는 알이 굵은 포도 중 비교적 익는 시기가 빠른 조생종이다.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농가에 보급해 전국 재배 면적은 110ha 정도이며, 결실력 등 재배 안정성이 뛰어나 재배 면적이 꾸준히 늘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알 굵은 포도인 ‘거봉’ 품종은 품질이 우수해 소비자에게 친숙한 품종이지만, 착색이 좋지 않고 때에 따라 열매터짐이 발생해 재배가 어렵다. 
‘흑보석’ 품종은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해 만들었으며, 여름철 고온기에도 까맣게 잘 익은 포도를 수확할 수 있고 열매터짐과 꽃떨이 현상이 적어 재배 안정성이 뛰어나다. 
특히, 이번 평가회에는 경매사가 직접 참여해 수확 3년차를 맞는 김천 흑보석 작목반 회원들과 새로운 품종의 유통 확대를 위한 의견도 나눴다. 
김천 흑보석 작목반은 2013년 15농가로 출발해 2014년 10농가가 늘어 현재 25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흑보석’ 품종 재배 시 유의점 등 정보를 공유하고 품질을 관리해 공동 출하를 준비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과수과 허윤영 연구사는 “포도 ‘흑보석’은 단맛과 신맛이 잘 어우러지는 품종으로, 착색 관리가 쉽고 결실력이 우수해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가 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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