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설 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농업인단체·소비자단체·산업계·학계 관계자 등 300백 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흙의 날 유공자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흙을 잘 가꾸고 보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각계 대표의 핸드프린팅 퍼포먼스, 농업인 대표로 최공섭 남평농협(전남 나주) 조합장이 ‘흙의 날 선언문’을 선포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토양침식·오염, 산성화로 인해 우리의 소중한 자산인 흙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며 “농협이 친환경 농자재 공급확대와 토양검정 내실화로 우리나라 흙의 건강을 지켜나가겠다”고 했다.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기념사에서“농업을 지속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흙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가 추진하는 토양검정사업, 토양개량제 지원 사업에 국민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흙의 날'은 흙의 소중함과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6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으며 올해는 세 번째로 맞이하는 기념일이며, 오전에는 기념식을 갖고 오후에는 '흙의 공익적 가치와 국민건강'이란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으며 토양 형성과정 전시와 화분분갈이 체험 등의 다양한 행사도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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