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소장 류정기)가 지원 육성하고 있는 ‘경북 산약연구회 연시 총회’가 지난 27일 생물자원연구소 세미나실에서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년인사와 지난해 추진한 사업결산 보고, 2018년도 지역 마 산업 활성화 방안, 씨마 수요량 확정, 시범사업 지원요청 등 추진계획을 수립하였으며, 금년 연구소 연구방향에 대한 설명회도 가졌다.
이날 연시총회에 앞서 10여년 동안 경북 산약연구회 발전에 공헌한 경북농업기술원 손창기 연구관이 감사패를 받았으며, 또한 연시총회를 빛내주기 위해 한국농수산대학 장광진 교수가 ‘PLS제도와 고품질 마 생산기술’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하였다. 특히, 연구회원들은 둥근마의 도입 경위와 다양한 마 유전자원의 특성, 그리고 품질 향상과 관련한 재배기술, 등록된 농약사용 제도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대헌 산약연구회장은 “최근 경기침체와 한약제 소비감소 등으로 마 소비가 정체되어 재배농가에 어려움이 되고 있지만 오늘 이 자리가 서로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통해 연구회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인사말을 전하였다.
류정기 생물자원연구소장은 “농가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하여 보람과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는 산약산업으로 발전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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