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농촌진흥청, 풍년농사 기원하는 ‘밀밭 밟기체험 행사’ 개최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농촌진흥청, 풍년농사 기원하는 ‘밀밭 밟기체험 행사’ 개최

‘보물찾기’와 ‘우리 밀 음식 만들기’ 등 다채롭고 유익한 체험행사 병행
기사입력 2018.03.22 22:20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포맷변환_106-농촌진흥청, 풍년농사.jpg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영농조합법인 전주우리밀과 함께 최근 전북 전주시 성덕동 밀 재배단지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풍년농사 기원 밀밭 밟기체험 행사를 열었다. 밀밭 밟기는 겨울 동안 얼고 녹기를 반복하며 생긴 땅속 얼음으로 인해 들뜬 밀 뿌리를 밟아 땅에 밀착시킴으로써 밀의 생육을 돕기 위한 것이다. 어린이들에게 우리밀의 중요성을 알리고 밀의 생육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우리 밀 소비자와 재배농가, 전주시 소재 초등학생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밀밭 밟기 이외에도 보물찾기우리 밀 음식 만들기등 다채롭고 유익한 체험행사가 진행됐고 참가자에게는 우리 밀로 만든 가공제품을 증정했다.

농촌진흥청은 보리나 밀 등 겨울작물 밟기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농업농촌 문화를 접하지 못하는 일반 소비자나 어린이들에게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밀밭 밟기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작물은 밟으면 안 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밀이나 보리 같은 겨울작물들은 오히려 밟아줘야 더 잘 자란다는 사실을 알고 신기했어요라며 즐거워했다.

한편, 현재 국내 밀 자급률은 1.8%로 거의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산 밀 소비활성화를 통한 국내 밀 생산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국내 밀 재배는 보통 벼를 수확하고 난 뒤 씨를 뿌리고 이듬해 6월에 수확하는 이모작 재배 방식으로, 자급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여건이 충분하다. 또한, 친환경 재배로 안전성이 높고 생산된 밀은 그해 바로 소모되어 소비자가 신선한 밀 제품을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농촌진흥청 작물육종과 이점호 과장은 밀밭 밟기 체험행사가 일반 소비자는 물론 미래 소비자인 어린이들에게 우리 밀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국산 밀의 자급률 향상과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농림축산신문 & nong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08409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