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의령축협(조합장 조재성)은 지난 23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오영호 의령군수, 손호현 군의회의장과 윤해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여신지원부장, 박성호 농협의령군지부장, 여상규 의령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윤욱원 농협사료 경남지사장, 허용배 김해축협사료공장 부장 및 박종효, 옥효전 전조합장을 비롯한 축협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기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보고서(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조합발전에 공로가 많은 조합원 및 고객에 대한 조재성 조합장의 감사패 수여(현명자, 조종순, 박순연, 문익현, 남정한)와 계통사료 이용 우수고객에 대한 윤욱원 지사장의 감사패 수여(정이식, 김형돈 조합원) 및 김해축협 감사패 수여(전태정, 이성주, 전봉철)를 했다. 또한, 우수직원에 대한 외부 및 계통기관에 대한 시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계장보 조정남), 농협중앙회장 표창(계장보 김호빈, 진상진, 주임 이정민, 서용주),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표창(주임 남광열), 농협 경남지역본부장 표창(계장 강모권) 및 조합발전에 공로가 많은 직원에 대한 조합장 표창(송영애, 이승주) 등이 각각 있었다. 이어 인사말씀, 오영호 군수 및 손호현 의장의 축사와 윤해진 부장의 치사가 있었다.
의령축협은 지난해 사업실적으로 목표 순이익 4억원을 180% 초과 달성한 7억4,700만원의 순이익을 거양했다. 특히, 출자배당 1억4,100만원과 총 배당액의 54.7%에 달하는 1억7,000만원의 이용고 배당을 통해 조합원과 함께 동반성장과 실익증대라는 성과를 거두었고 대손충담금을 205%를 적립 했다.
의령축협 조합장 조재성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축산업이 처한 현실이 그리 녹록치 않다는 것은 누구보다 제가 더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처한 환경이 우리의 바램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낙담하고 있을 수만은 없을 것이다. 의령축협의 안정적인 경영기반구축과 건전성을 확보하여 2018년도에도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 한다”라며 “지난해에는 새로운 사업으로 TMF사료공장을 건립해 3월중에는 조합원 전이용대회 및 공장 준공식을 가질 예정으로 있고 질좋고 저렴한 TMF사료를 생산ᐧ공급하여 축산농가의 원가절감과 고급육생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옛 고사중 사기에 ‘사석위호(射石爲虎)’라는 말이 있다며 돌을 호랑이인 줄 알고 활을 쐈더니 그 화살이 돌에 꽂혔다는 말인데, 조 조합장도 개인적으로 ‘인무불능’ 이란 말을 본인의 신조로 삼고 있다고 했다.



위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