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업기술원(원장 박소득)에서는 지난 30일부터 2일간 경북농업인회관(지상철 3호선 칠곡경대병원역 앞) 일원에서 ‘경상북도 우수농산물 직거래 큰장터’를 열었다. (사)경북정보화농업인연합회와 공동으로 마련하는 이번 행사는 경북지역 정보화농업인들이 인터넷 및 전자상거래로 직거래 판매하는 우수 농산물을 오프라인에서 함께 모여 홍보하는 뜻 깊은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농산물 홍보관, 시군별 홍보·판매·체험관에서 농산물을 직접 확인 후 구입할 수 있고 인터넷 주문도 가능했다. 또한, 품목에 따라 10∼20% 할인 판매하고 무료 시식·시음 및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었고 당일 진행된 이벤트 행사에서는 푸짐한 경품도 제공했다.
박소득 경북농업기술원장은 “모바일 산업의 급속한 성장과 스마트폰의 보급 확산으로 소비자들의 소비패턴도 변화하고 있어 새로운 농산물 마케팅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홍보행사를 통해 고객을 모바일 시장으로 끌어들이고 안정적인 전자상거래로 도·농이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정보화농업인연합회는 시군 단위 20개 지회, 1,000여명의 회원으로 조직돼 활동하는 농업인단체로 최고 품질의 농산물 생산과 가공, 직거래, 도·농교류, 체험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ICT 융복합산업을 선도하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