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전국 농업용 저수지 일제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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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업용 저수지 일제 안전점검 실시

시군 관리 저수지 안전점검, 농어촌공사 기술 지원
기사입력 2014.09.0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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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농업용 저수지 1만7천여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1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여름철 장마 및 집중호우 이후 저수지에 대한 안전성 및 재해취약요인을 사전에 점검하여 시설관리자가 시설물 안전관리 및 보수보강계획을 수립하는데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그동안 저수지에 대한 정기적인 안전점검은 시설관리자(한국농어촌공사, 시군)가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안전점검에 대한 신뢰도가 낮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농식품부는 금년 7월에 안전점검에 대한 객관성을 확보하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저수지 안점점검 매뉴얼」을 새로 마련하여 시설관리자가 안전점검에 활용하도록 한 바 있으며,
특히, 이번 안전점검은 시군관리시설 점검에 대한 전문 기술 지원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각 도본부와 각 지사별로 토목기술자를 중심으로 한 점검지원반을 편성하여 해당 시군을 지원토록 하여 시설물평가에 대한 정확성을 높이도록 하였다.
점검결과 시설안전에 문제가 있거나 재해에 취약한 시설에 대하여는 시설관리자가 우선 응급조치하고 보수·보강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토록 할 계획이며, 일정규모 이상 시설은 필요시 정밀안전진단을 지원하여 항구적 대책을 마련토록 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이와 관련하여 8월29일 차관보(이준원)주재로 각 시·도 농정국장과의 영상회의를 열어 이번 안전점검은 농어촌공사의 전문가들을 지원하여 추진하는 만큼 시설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부탁하면서, 점검결과 시설안전에 문제가 있거나 재해에 취약한 시설에 대하여는 즉시 보수·보강대책을 수립·추진하고, 대부분 저수지가 노후된 점을 감안,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에 대비 평상시 시설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농식품부 장관(이동필)은 8월30일 부산시 기장군 저수지 붕괴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복구 상황을 격려하고, 시군관리 저수지 안전점검에 한국농어촌공사 기술진을 지원하여 안전성 평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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