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12일 공주시 의당면 ‘이삭농원’에서 도내 각 시·군 전통장류 가공농업인과 관계 공무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장류협의회 연말 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연말총회는 전통식품의 품질향상을 위해 회원들의 역량강화와 농가 경영기법 향상을 위한 자리로 ▲전통식품의 개념 ▲소규모 가공경영 마인드 ▲전통장을 활용한 식생활체험교육 ▲전통식품 포장 및 표기 ▲상품관리기법 교육 등이 실시했다.
충남장류협의회 육범수(52·공주) 회장은 “이번 교육은 우리 도내 다양한 전통장류사업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배우고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전통장의 종류도 젊은 층과 어린이의 입맛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필요성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충남농업기술원 한익수 생활자원과장은 “우리의 오랜 음식문화인 전통장류사업에 대해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사업에 임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고 “충남의 전통장류 사업이 전국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