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북안농협, ‘농축산순환자원화센터’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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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안농협, ‘농축산순환자원화센터’ 준공식 개최

102억원 투입, 매일 가축분뇨 100톤(돈분 100톤, 우분40톤) 처리
기사입력 2014.12.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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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안농협(조합장 김일홍)은 지난 2일 북안면 반정리 현지에서 김영석 영천시장, 김일홍 북안농협장, 채원봉 농협경북지역본부장, 김준식 경상북도 친환경농업과장, 한해련 경상북도의원 및 영천시의회 의원들과 지역농협장과 유관기관단체장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축산순환자원화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농축산순환자원화센터는 농축산 부산물을 자원화하여 농토에 되돌려 주는 경축순환농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2009년 별빛촌광역친환경농업단지조성 사업으로 추진되었다.
광역친환경단지는 영천시 북안면과 남부동 일원에 1,080ha를 대상으로 북안농협(조합장 김일홍)이 주체가 되어 102억원을 투자하였으며, 친환경농산물산지유통시설 1개소, 농기계공동보관창고 2개소, 조사료 생산시설 2조, 친환경축사 21개소, 우렁이양식장 1개소 등 친환경농업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구입하는 등 친환경농업실천 기반시설을 구축 완료했다.
이번에 준공된 농축산순환자원화센터는 총 사업비 55억원(국비 27, 지방비 22, 자기자본 6)이 투입되어 북안면 반정2리 일원에 부지 12,653㎡, 건축면적 4,023㎡ 규모로 가축분뇨 100톤(돈분 100톤, 우분40톤)을 1일 처리할 수 있는 완전 밀폐형 무악취·무방류 최첨단 설비를 갖추었다. 본 시설로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즉시 수거하여 퇴비화 함으로서 향후 연간 액비 2만톤, 퇴비 40만포/20kg를 생산하여 지역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며 북안농협은 금년도 환원사업으로 15,000포를 우선 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다. 영천시는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처리문제 해결과 토양개선 및 지역농산물의 품질향상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일홍 북안농협 조합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우리조합을 빠른시일내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해 조합원들의 믿음과 신뢰로 농협사업을 최적의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이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하겠다”며 “농축산순환자원화센터가 우리지역 농가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조합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성원을 다시한번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안농협이 이번에 준공한 농축산순화자원화센터는 지역주민들과 축산농가들이 서로 합심해 님비현상을 극복하고 유치공모를 통해 슬기롭게 이루어낸 결과로 타 농협의 모범이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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