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업기술원(원장 곽영호)은 지난 18일 성주군 초전면 멜론재배 하우스에서 강소농 민간전문가, 농업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강소농기술지원단 현장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강소농지원단 농업경영분야의 멘티 농가 중 멜론 재배농가의 컨설팅 성과 발표와 강소농가의 멜론 재배과정 등 현장 애로사항과 향후 전망, 시식 및 평가 등 재배현장에서 진행되었다. 농업경영분야 강소농 민간전문가(이준화)는 30년 이상 참외재배 경력을 가진 박진회(61) 강소농을 멘티로 하여 수입과일에 대응한 새로운 작목인 멜론 도입, 재배에 대한 기술지도와 경영·유통 등 재배에서 출하까지 일련의 과정을 지도한 결과를 종합평가했다.
또한 박진회씨는 지난해 12월 멜론 파종작업을 하고 금년 1월에 접목작업, 2월에 정식작업을 실시하여 수확을 하는 등 민간전문가의 맞춤형 종합컨설팅으로 재배뿐만 아니라 경영전반의 애로사항을 개선해 큰 만족감을 보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강소농 민간전문가의 컨설팅을 요청했다.
이동균 경북농업기술원 기술지원과장은 “강소농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향상을 위해서는 소비자 기호변화 등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이러한 현장세미나를 통해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술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