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농촌진흥청, ‘갓 태어난 망아지, 초유 먹도록 도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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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갓 태어난 망아지, 초유 먹도록 도와야’

대형 품종 폐사 예방…콘크리트에 상처 입지 않게 주의
기사입력 2018.05.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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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본격적인 말() 번식시기를 맞아 망아지 폐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분만 전후 망아지 관리 요령을 제시했다. 암말의 상태를 관찰하면 분만 시기를 조금 더 일찍 예측할 수 있다. 분만하기 26주 전쯤에는 유방이 확대되고, 24일 전에 유두가 커진다. 일부는 분만 전에 젖이 나오기 시작한다.

말은 분만이 가까워오면 식욕이 줄고 신경질적으로 변한다. 꼬리를 자주 들고 수시로 오줌을 눈다. 이때 꼬리에 붕대를 감아주면 청결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페르숑품종 등 일반 말보다 체형이 큰 대형 종 망아지는 태어나 혼자 일어서다 콘크리트 바닥에 상처를 입기도 하고, 일어서지 못해 초유를 못 먹어 폐사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콘크리트 바닥에 분만하지 않는 것이 좋으나 콘크리트 마방(마구간)일 경우에는 깨끗한 깔짚을 평소보다 두껍게 놓아둔다. 바닥에 부딪혀 망아지가 상처를 입은 경우에는 세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소독해준다.

망아지가 혼자 일어서지 못하면 초유를 먹지 못할 수 있으므로 관리자가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말의 초유에는 질병에 대항할 수 있는 면역 항체와 고농도의 비타민 A가 들어 있으므로 분만 후 36시간 안에 꼭 먹이도록 한다. 세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2% 요오드 소독약으로 탯줄도 소독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소 김남영 농업연구사는 분만기에 건강한 망아지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분만 관리 요령을 익혀둬야 하며, 대형 종의 경우 분만 직후 망아지 관리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 폐사 비율이 높은 만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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