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년 월동난 부화율 조사결과 겨울철 지속된 한파로 전년대비 18~67% 정도 감소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나, 월동난 발생지역은 11시군으로 증가하였다. 지난 해 도내에서는 농경지 및 주변지역에서 131.5ha가 발생되었고 갈색날개매미충과 미국선녀벌레는 점차 발생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외래 돌발해충은 5월부터 알에서 부화하여 10월까지 활동하며 나무에 흡착하여 작물의 즙액을 빨아먹어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배설물로 과일이나 잎에 그을음병 피해를 주며, 농경지와 인근 산림지역까지 이동하는 서식적인 특성이 있어 그동안 방제에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이동성이 있는 돌발해충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하여 “돌발해충 일제방제기간(5월 중순~ 6월 상순)”을 설정하고 지자체별 유관기관과 협업방제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그 동안 도내에서 갈색날개매미충과 미국선녀벌레의 발생이 많지 않아 시군담당자들이 월동난, 피해가지 등을 현장에서 확인해 본 경험이 적다며 현지포장에서 ‘현장진단요령’에 대한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강원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김종호 과장은 “돌발해충이 도내 전 지역에서 발생될 가능성이 충분하므로 정밀예찰과 돌발해충 확산방지를 위해 정밀예찰과 적기방제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협업방제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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