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활개선회는 1958년 생활개선구락부로 발족한 이래 60여 년 동안 생활환경개선, 합리적인 가정관리로 농촌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고 농촌융복합산업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경상북도연합회는 경북 농업을 선도하는 여성농업인단체로 292개회에 1만 2,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60여년 동안 농업현장에서 묵묵히 농촌여성 지위향상을 위해 힘써 온 생활개선회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활동영상을 시작으로 비전선포 퍼포먼스, 우수회원 표창, 단합과 화합을 위한 체육경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생활개선 교재, 사진첩, 각종 자료집 등 1958년부터 2018년까지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기록물 120여 점과 농촌여성 농산물가공제품 100여점이 함께 전시됐다.
정정란 생활개선 경북연합회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단합하고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이 농업·농촌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희망농업, 잘사는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바쁜 가운데도 이렇게 한 마음, 한 뜻으로 경북 농업·농촌을 위해 단결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우리 농촌을 대표하는 여성농업인 단체로서 경북농업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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