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생물자원연구소, ‘약용작물 분류동정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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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자원연구소, ‘약용작물 분류동정 워크숍’ 개최

약용작물 산업화 연구…우량종자 생산・보급・기술개발 박차
기사입력 2018.09.2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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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약용작물 워크숍.JPG
경북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소장 류정기)에서는 지난 20일부터 2일간 약용작물 산업화 연구 강화를 위한 ‘약용작물 분류동정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약용식물 유전자원 다양성 확보 및 관리를 위한 분류기술의 향상과 중앙­지방간 품종 및 종자생산 협력체계 구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식물종판별 최신기술(국립생물자원관 임채은 연구관), ▴한국산 마속 약용작물의 분류동정(안동대학교 정규영 교수) ▴마 바이러스 유래 병 발생 현황 및 방제기술(생물자원연구소 이중환 박사)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생물자원연구소 이중환 박사는 마 재배 현장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뿌리혹선충과 바이러스 증상 및 관리에 방법’에 대한 연구를 통해 영양번식 작물인 씨마를 우량 무병씨마로 개발・보급할 수 있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농업인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또한 농촌진흥청 장재기 약용작물과장의 진행으로 약용작물 표준품종 개발 및 우량종자 생산 보급 기술개발을 위한 유전자원 유관기관간의 연구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경북 북부지역 일원에서 약용식물 분류 동정 현장실습 및 농가컨설팅도 실시했다.

이날 약초 재배농가, 대학, 관련 연구소 등 전국 약용식물 유전자원 관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근 쟁점이 되는 약초의 정확한 기원식물을 파악하고 농업인과 소비자가 올바르게 약초를 생산・유통・소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김세종 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약용작물 기원식물의 중요성을 알고 약초를 생산・소비할 때 정확한 식물을 이용하도록 도움을 주면서 약용작물 산업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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