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북농업기술원, ‘우량 인삼묘 생산위한 기술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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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업기술원, ‘우량 인삼묘 생산위한 기술지원’ 업무협약

안동농업센터, 인삼을 새로운 소득작목 선정…수출전략작목 초석
기사입력 2018.09.2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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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삼묘 생산 기술이전.jpg
경북농업기술원(원장 곽영호) 풍기인삼연구소는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심일호)와 우량 인삼묘 생산을 위한 기술지원 업무협약을 지난 13일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인삼을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선정하고 안동시의 인삼재배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17년도에 인삼묘를 자체 생산할 수 있는 친환경 인삼묘 생산시설을 풍기인삼연구소의 자문을 받아 설치하여 시범운영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인삼이라는 작물 자체가 환경에 민감하고 재배하는데 여러 가지 전문기술들이 필요하여 좀 더 밀접한 기술교류의 필요함을 인식하고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 풍기인삼연구소로 장기적인 기술지원을 요청함으로서 업무협약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기술지원 협약을 통해 풍기인삼연구소는 인삼묘 공급에서부터 시설설치방법까지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 기술을 지원하게 될 예정이다.

풍기인삼연구소(소장 김임수)는 1999년 영주시 안정면에 설립되어 인삼 관련 연구만 해온 연구기관으로 최근 이동식베드를 이용한 인삼생산 기술 등을 개발하여 2016년도부터 도내 시범사업으로 보급하고 있다.

김임수 풍기인삼연구소장은 “그 동안 연구소에서 개발한 인삼 생산관련 기술과 시설인삼재배기술을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 이전을 계기로 수출전략작목으로 인삼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인삼의 수출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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