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김병원 회장)은 지난 10일 경기도 화성시 팔탄농협(조합장 나종석)에서 ‘벼 직파재배 수확시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여원구・손연식 농협중앙회 이사,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오인석 부장, 김영호 경기도 친환경농업과장,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장, 조오순 화성시의원, 관내 농・축협 조합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직파재배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벼 직파재배는 농촌 고령화 및 여성화로 인한 인력부족 현상을 해결하고 벼 재배시 육묘와 이앙을 동시에 실시함으로써 농업경영비 절감에 효율적인 사업으로 농협에서는 2014년 시범사업 이후 참여농협 및 면적을 지속적으로 확대한 결과 2017년말 전국 114개 농협, 5,812ha를 추진하여 약 44억원의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였다.(농가소득기여: ha당 753천원-2015년 농식품부 자료 인용)
경기농협은 금년 8개 농협에서 총 61ha의 직파재배 실적을 추진하였고, 그 중 팔탄농협은 19농가 27ha로 절반에 가까운 실적을 거양하였으며, 이번 시연회를 계기로 직파재배를 널리 보급하여 2019년에는 100ha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김병원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농협이 앞장서서 참여농업인을 발굴하고, 사업 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