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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회 사
남해축산농협 조합장 최 종 열
존경하는 축산인 여러분! 그리고 임ᐧ직원 및 내ᐧ외귀빈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난여름 유례없는 사상 최고의 폭염과 가뭄속에 양축가 조합원 여러분의 노고가
그 어느 해보다 많았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걸 보니 무더위가 시간의 흐름 앞에
제아무리 몸부림쳐도 역시 자연의 법칙은 거역할 수 없는 순리인가 봅니다.
오늘 바쁘신 와중에도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장충남 군수님과 먼 길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몸소 와주신
농협사료 김영수 대표이사님 부울경축산농협조합장협의회 박재종 회장님,
농협중앙회 이사이신 율곡농협 강호동 조합장님과 관내ᐧ외 농ᐧ축협 조합장님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내ᐧ외귀빈 여러분,
그리고 우리조합 전임 조합장님들과 임원, 대의원님, 조합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남해축산농협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조합원님들과
내ᐧ외귀빈을 모셔놓고 새 가축시장 준공식 및 제6회 축산사랑한마음대회를
맞이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새롭게 지어진 남해축산농협 가축시장은 당초 사료창고를 건축하려고 했으나
창고건축은 정부지원이 되지 않아서,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인 식육포장처리시설과 함께
농촌자원 복합산업화 지원사업으로 보조금 6억 3천만원,
중앙회 지자체 협력지원 사업자금 1억원과 자부담 1억 7천만원으로
총 9억원의 사업비로 먼저 가축시장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기존에 사용하던 가축시장은 증축하여 금년 11월경부터
사료와 톱밥 등 축산기자재 창고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존경하는 축산인 여러분 !
최근 축산업은 축산강국과의 FTA체결과 김영란법 시행 등으로
우리의 식탁에 점점 수입 쇠고기가 자리를 차지하여,
축산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었으며 고령화로 인한 축산인 감소 등으로
생산성마저 저하되고 있습니다.
또한 무허가 축사 적법화와 가축분뇨법 개정 등 각종 규제가 강화되고,
가축사육시설 제한구역이 주거밀집지역 외곽에서 가장 가까운 직선거리 200m이내에는
제한이 되어있어 신규축산인 및 축산영농후계자의 신규진입을 가로 막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를 빌어 장충남 군수님 및 관내 기관단체장님들께
축산인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시책과 지원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요즘 들어 튼튼한 농ᐧ축협들도 경영을 한순간 잘못 판단하여
하루아침에 쓰러지는 상황이 이곳저곳에서 비일비재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번 무너진 농ᐧ축협이 정상궤도에 이르게까지 10년,
아니 20년 동안 땀흘려 노력해야 된다고 합니다.
남해축산농협도 자칫 경영을 잘못하면 조합원님들 및 임ᐧ직원들이
힘들게 고생해서 일궈놓은 모든 것들이 하루아침에 무너질 수 있습니다.
이에 조합원 모두가 주인정신으로 조합을 살려야겠다는 일념으로
조합을 믿고 전이용에 많은 힘을 보태어 주시고 사랑해 주시면,
저희 임ᐧ직원들 또한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님들께 수익을 환원시킴으로써
믿음과 신뢰가 바탕이 되어 머지않아 작지만 강한 조합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울러 현재 본점과 마트의 주차시설이 부족하고 접근성 또한 떨어져서
고객과 조합원님들의 불편함이 많습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자립조합으로 성장하기 위한
신성장 동력경제 사업을 발굴 및 활성화 하여 하나의 시스템에서
조합원님들이 모든 업무를 해결 할 수 있는 타운을 만들어,
향후 계속해서 튼튼한 조합으로 나아갈 그 날을 염원하면서
다 같이 상생의 노력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축산인 여러분!
비록 흡족하지는 못하더라도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끝으로, 오늘 행사를 축하해주시고 격려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ᐧ외귀빈 여러분과 조합원 여러분
그리고 수상자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다가오는 우리민족 대 명절인 한가위에는
가족과 함께 풍성한 명절 보내시고 항상 여러분의 가정에
번영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또한 저희 남해축산농협에서도 늘 조합원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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