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북도, '경북 농촌융복합산업 안테나숍'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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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북 농촌융복합산업 안테나숍' 현판식 개최

6차산업 경쟁력 강화에 심혈…우수농산물 홍보 및 특판행사 진행
기사입력 2018.10.1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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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테나숍.jpg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지난 18일 오후 4시 이철우 도지사, 박승학 E-마트 점포운영 상무를 비롯해 이석희 경북경제진흥원장, 조남월 경북농민사관학교장과 관계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안테나숍으로 선정된 이마트 월배점에서 '경북 농촌융복합산업 안테나숍'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서는 명절 선물용으로 기획된 선물세트가 최대 40%까지 할인되고 구매고객에게는 구매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사은품도 지급하고 안테나숍을 찾은 고객들에게 럭키박스를 증정하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로 특판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올해로 운영된지 4년차인 안테나숍은 경북도내 6차산업 우수제품의 홍보 및 판로 확대뿐만 아니라 판매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을 생산자가 즉석에서 인지하여 제품생산 개선에 활용할 수 있는 등 6차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경북도의 안테나숍 매출액은 지난 2015년 처음 대백프라자에서 개설한 이후 사이소 등의 온라인은 물론 별도의 오프라인 공간에서 5억4,300만원, 2016년에는 12억5,500만원에 이어 지난해는 16억3,500만원으로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따라서 경북도는 현재 5곳인 안테나숍을 2022년까지 10곳으로 늘리고 이어 로컬푸드 판매장 등에 마련할 소규모 판매시설도 20곳 이상으로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인사말에서 “6차산업은 농업의 최일선에 있는 농산업으로 높은 부가가치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회제공이 가능해 앞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며 “도시민들은 고향을 지키는 부모, 형제들의 땀방울과 정겨운 시골 이야기가 뜸북 담겨있는 6차산업 제품을 많이 애용하여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농업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부터 6일간 대백프라자 및 이마트 경산・구미・월배점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등 '경북 농촌융복합산업 안테나숍' 5곳에서 '추석맞이 특별판매' 행사를 진행하여 도시 소비자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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