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구지역본부(본부장 이수환, 원내사진)는 대구지방경찰청(청장 이영상)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대구지역본부 주차장에서 개장하는 장터에는 24일부터 2일간 추석제수용품 등 10~30% 할인판매하며, 쌀 소비촉진을 위해 떡메치기, 떡 시식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1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비말마스크, 장바구니 등 사은품도 제공 하는 등 대구지방경찰청과 비대면으로 사전주문 받아 관내 경찰서에 배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