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밀양축협, ‘2020년 임시총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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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축협, ‘2020년 임시총회’ 성료

미래 향한 큰 포부…경제사업 성장발전 모색
기사입력 2020.12.0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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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 농협중앙회 이사, 원내사진)은 지난달 13일 조합 2층 대회의실에서 대의원과 조합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하고 2021년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총회는 국민의례에 이어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내년도 사업여건과 경영목표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밀양축협은 내년에 구매사업 177억 6,500만, 판매사업 519억 4,900만원, 마트사업 37억원 등 751억 4,700만원의 경제사업과 예수금 3,833억 8,000만원, 상호금융 대출금 3,351억 5,000만원, 정책대출금 287억 1,600만원의 신용사업과 59억 5,800만원의 보험사업을 추진해 11억 5,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다는 전망이다. 특히, 2021년도에는 밀양축협의 미래를 향한 큰 포부와 함께 경제사업의 성장발전을 도모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중점추진 한다는 계획이다. ▴신규사업 발굴 및 판매처 신규개척, ▴퇴비(축분) 공동자원화 사업 추진, ▴암소농가 면역증강제 지원사업 예산편성 등을 위해 내년도에는 더 열심히 뛰고, 더 많은 중앙회 자금을 확보하여 사업계획에 편성된 부분 이상으로 실제 농가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한다는 계획이다.

 

박재종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 때 밀양축협은 결손금으로 38억원을 시현하여 존립 자체가 위태로운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조합장으로 취임한 이후 10여년 동안 3배 이상의 예금, 대출 성장과 4배에 가까운 자기자본의 성장을 이끌었습니다만, ‘코로나19’라는 예기치 못한 복병을 만나 새로운 시대의 거대한 물결 앞에서 우리의 미래가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이 분명합니다”라며 “지금은 사랑하는 우리의 조합을 꿋꿋이 지켜내고, 더 큰 발전을 이끌어 내기 위해 우리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제2의 도약’을 체계적으로 준비 해야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러한 위기의 상황에서 대의원 여러분들께 부디 성공과 번영의 ‘통합의 길’로 나아가 주실 것을 간곡하게 호소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8년 동안 수고했던 엄이식 상임이사의 후임으로 우여곡절 끝에 가곡동지점장, 신 무안지점장, TMF사료공장장, 경제상무 역임에 이어 무안지점장으로 재직 중이던 손호성(54) 씨가 선출되 업무에 들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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