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길 회장 김삼주 회장 최종효 회장
4가지 과제선정, 집중추진 계획…조직의 결집력 강화에 최선
시・군지부의 애로사항, 충실히 수렴…‘열린 소통’ 중요성 강조
환경 및 수급안정화 문제 등…지도자간 친목 및 연대의식 강화
한우자조금 부조리 청산…자조금 순기능 역할관철에 역량집중
사단법인 전국한우협회는 안정된 한우산업·함께하는 민족산업을 목표로 -한우가격 안정과 산업기반 조성, -협회 정체성 확립 및 조직 강화, -국민과 함께하는 민족산업 한우, -한우의 공익적, 다원적 기능 확산으로 가치 표방을 4대 과제로 1. 우리 한우인들은 세계적 명품한우를 생산하는 자긍심과 사회 지도자로서의 책임을 다한다. 2. 한우산업의 주체로서 한우농가의 권익신장에 함께 한다. 3. 한우인은 환경과 국민건강을 우선 한다. 4. 품격있는 한우산업으로 민족산업을 이룩 한다. 5. 세계 유일한 유전자원인 한우를 보존하고 발전 시킨다는 이념으로 지난 1999년 2월 설립된 단체로 중앙회를 중심으로 산하에 10개의 지회를 두고 있다.
(사)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 제8대 회장단 당선증 교부식이 지난 29일 11시 참품한우 2층 회의실에서 김홍길 전국한우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대구경북 시・군지부장과 관계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에 이어 김홍길 중앙회장의 축사 다음으로 이임하는 김삼주 도지회장의 인사말씀과 차기 경북도지회를 이끌어갈 최종효 도지회장과 회장단에 대한 당선증 교부식과 기념촬영이 각각 있었다.
이번 전국한우협회 제8대 대구경북도지회장에는 최종효 영천시 지부장이 선출되어 이날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최종효 신임 대구경북도지회장은 도지회장을 선출하는 후보등록 마감 결과 단독 입후보하면서 만장일치로 도지회장에 추대됐다.
대구경북은 전국 최대 한우 사육두수와 농가수를 보유하며 국내 한우산업은 물론 한우협회의 역사와 발전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던 만큼 신임 도지회장의 선출과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종효 대구경북도지회장은 "한우 사육두수 확대에 따른 공급량 증가와 정부의 환경 규제 강화 등 한우산업의 어려운 시기에 대구경북도지회장이라는 중요한 임무를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한우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농가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과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 도지회장은 한우산업과 한우협회 발전을 위한 대구경북 도지회 역할을 깊히 고민, 4가지 과제를 선정해 이를 집중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가장 먼저 ▴조직의 결집력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경북도지회의 더욱 단합된 힘을 이끌어내기 위해선 ‘열린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최 지회장은 판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군지부의 애로사항을 충실히 수렴해 해결에 노력하는 한편, 각종 리더쉽 교육을 활성화해 지도자간 친목을 도모, 연대의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우산업의 당면과제인 환경문제와 수급안정화 문제 등 산적한 현안에 대해선 중앙회와 연대 강화를 통해 해결에 앞장서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최종효 지회장은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 유예기간이 3월 25일로 만료되는 만큼 협회 중앙회는 물론 경북도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농가들의 혼선과 불이익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전임 집행부의 노력으로 '한우 육성 조례'가 제정돼 5개년 지원계획이 올해부터 시작 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예산이 50% 이상 삭감되면서 사업 추진이 불투명한 상황에 놓인 만큼 경북도의회를 설득해 한우산업에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전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우자조금의 혁신 방안에 대해서도 도지회가 제대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우자조금의 부조리를 청산하고, 한우협회와의 불협화음이 계속되는 악순환의 연결고리를 끊어 자조금이 순기능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겠다는 것이다.
최종효 도지회장은 "한우산업과 한우협회의 지속 발전을 위해 대구경북도지회의 역할은 너무도 중요하다"며 “이 땅위의 자존심인 한우를 대구경북에서 바로 세울 것이며, 지속 가능한 한우산업과 발전하는 한우협회로 거듭나기 위해 경북도 한우농가의 힘을 하나로 모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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