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사랑나눔봉사단(단장 최정훈)은 26일 동구 일산동에 위치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한 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집고치기(22호) 활동을 실시함과 동시에 해당 주택 거주민에게 농협 쌀과 따뜻한 겨울을 날 이불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천석 동구청장과 황석웅 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장, 김명일 울산생명총국장, 김진근 울산농협 노조위원장, 이상근 농협은행 동울산지점장 및 농협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 대상 가정은 독거노인가구로 가전제품으로 인한 집안 내부 화재로 여러 개의 방문, 창문이 훼손되고 내부의 그을음이 심한 상태였다. 최근 급격한 기온 하강에 따라 문 수리가 시급했고 훼손된 여러 개의 방문, 창문 등을 교체하고 집 내·외부 도색작업을 실시했다.
울산농협 사랑나눔봉사단은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 아름다운 울산’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달고 2013년 발족하여 매월 직원들의 일정 급여액을 적립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성금, 구호품을 전달하고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랑의 집수리는 울산농협 사랑나눔봉사단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매년 500만원 상당의 봉사단 기금을 사용하여 지자체 추천을 받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자택을 방문하여 집고치기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황석웅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장은 “직원들이 매월 적립한 일정 급여액으로 정기적, 비정기적 봉사활동을 펼치며 보람되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제한된 여건이 많지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언제나 도움을 줄 수 있는 울산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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