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청도복숭아연구소, ‘선도유지 특허기술’ 기술이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청도복숭아연구소, ‘선도유지 특허기술’ 기술이전

품종별 부패과율 20~40% 감소… 선도유지 2~5일 연장
기사입력 2022.04.15 23:13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12-복숭아 선도유지 기술인전.jpg

 

 

경북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연구소(소장 박원흠)는 복숭아 수확 후 부패과 발생을 경감하는 ‘선도유지 특허기술’을 미생물 제어 장치 생산 기업인 ㈜푸르고팜에 통상실시권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청도복숭아연구소에서는 복숭아는 전형적인 호흡급등형(클라이멕터릭) 과일로서 상온에서 호흡이 급격하게 증가하여 쉽게 물러져 부패가 발생하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이번에 개발한 선도유지 기술은 복숭아 품종별 부패과율 20~40% 감소, 선도유지 2~4일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부패과 발생 경감에 효과가 있는 선도유지 특허기술은 복숭아 수확 후 이산화염소 저농도 지속처리제(0.1ppmV이하)를 복숭아상자의 난좌밑에 넣은 후 그 상자를 밀폐 공간에 넣고 이산화염소 5~15ppmV, 3시간 전처리하는 기술이다. 

 

전처리 농도와 시간은 복숭아 품종별, 숙기 상태, 처리 공간과 규모 등에 따라 조절 필요하다. 특히, 수확한 복숭아를 고농도 이산화염소로 한번 전처리한 후 유통중에는 상자내 저농도 지속처리제가 작용하기 때문에 부패과 발생을 현저히 줄이며 선도유지 기간도 연장할수 있었다.

 

기술이전 업체 ㈜푸르고팜 김종락 대표는 12년간 친환경 인증에 상충되지 않는 살균 소독제인 고순도 이산화염소를 MEA 전기분해기술로 생산하여 딸기, 파프리카, 배, 고구마 등 다양한 작물에 저장성 향상, 상품성 유지 및 부패 곰팡이 같은 미생물을 친환경적으로 손쉽게 제어할 수 있는 장치를 보급하고 있다.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무엇보다 유통기간이 짧은 복숭아의 유통과 수출을 위해 절실히 필요한 기술이며 재배농가에도 희소식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청도복숭아연구소에서는 향후 부패과 발생 감소 뿐만 아니라 보구력 유지에도 도움이 되는 기술을 개발하여 복숭아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농림축산신문 & nong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94789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