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부·울·경축협경영자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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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축협경영자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저능력 경산우 비육지원사업…한우가격 안정화 결의
기사입력 2022.07.22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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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사진-경영자협.jpg

 

부산·울산·경남 축협경영자협의회(회장 문기석, 합천축협 상임이사)는 지난달  20일 합천축협(조합장 김용욱) 회의실에서 2022년 제1차 총회를 개최하고 ’20년 및 ’21년도 결산을 승인했다.

 

이날 협의회는 간사인 오길주 전무(의령축협)의 사회로 먼저 국민의례, 퇴임회원 및 신입회원 소개와 꽃다발 전달, 참석 내빈소개, 합천축협 간부직원 소개에 이어 문기석 협의회장의 인사말씀, 김용욱 조합장 및 강문규 합천군지부장의 축사가 각각 있었다.

 

다음으로 축산사업단 하동수 단장의 당면사항 전달, 신입회원의 자기소개와 간단한 인사말씀과 곧이어 회원 21명 중 19명 참석의 성원보고를 시작으로 진행된 본회는 방기선 상임이사(양산기장축협)의 감사보고가 있었다. 다음은 회의목적사항 중 의결사항으로 제1호의 안 ’20년 및 ’21년 결산보고서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제2호의 안인 임원 선출에서 협의회 차기 회장으로 김경호 상임이사(창녕축협)와 부회장으로 천영효 상임이사(진주축협)를 참석회원 만장일치로 각각 선출했다. 이어 기타토의를 끝으로 이날 회의를 모두 마쳤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경호 창녕축협 상임이사는 “모든 회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신명나게 일하는 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경호 회장은 4년간의 경남농협 축산사업단장을 끝으로 33년간의 농협 근무를 마치고 지난 ’20년 3월 창녕축협 상임이사로 선출된 이후 지난 3월 재 선출 되어 조합발전을 위해 헌신 중이다. 

 

또한 김경호 회장은 재직 중 농촌과 축산업계에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앞장서 현장을 찾고 직접 부딪치며 문제를 해결하는 마인드로 현장에 답이있다는 철학으로 임해 주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 아울러 중앙회와 지역조합을 두루 아우러는 경영 노하우와 친화적인 성격이 부울경축협경영자협의회 발전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총회 후에 참석한 회원들은 ‘저능력 경산우 비육지원사업’에 적극 동참해 한우가격 안정화를 위한 수급조절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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