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업기술원(원장 박소득)은 지난달 23일 경북농업인회관 3층 대강당에서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공동으로 ‘농식품 기술이전 및 창업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 농업인 및 농산업체에 경북지역 특성에 적합한 경북도 보유특허 및 특허기술을 알리고 각 지역현장에 적용 가능한 특허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의 장으로 300여명이 몰리면서 기술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높았고, 100여건의 기술이전 상담도 이루어져 이날 소개한 기술들이 산업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경북농업기술원에서는 계피 및 옥수수 추출물 제조방법, 사과 및 감 칩 제조방법, 저경도 볶음 콩 제조방법, 포도시럽 및 홍시라떼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기술을 소개하고 경북산림자원개발원에서는 간질환 예방 삼나물 추출물, 돼지감자 분말 제조방법, 콜레스테롤 개선 마껍질에 대한 특허기술을, 농촌진흥청에서는 무독화 발효옻, 잡곡발효음료, 굳지 않는 떡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기술을 소개하였다. 또한 기술 이전된 특허기술을 이용한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설립된 농식품벤쳐창업지원 특화센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테크노파크, 경북6차산업진흥센터 및 한국발명진흥회의 지원사업 및 추진절차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가졌고 이러한 여러 지원기관이 가지는 특화된 사업내용을 한 자리에서 비교하여 각 농업인 및 농산업체의 현실에 가장 적합한 지원기관 및 사업을 선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서동환 연구개발국장은 “농식품 기술이전 및 창업지원 설명회 후속 조치로 당일 발명자와 이전업체 간의 1:1 상담회를 운영하고 경북농업기술원 홈페이지에 특허기술에 대한 내용을 개시하여 보다 많은 농가 및 농산업체에 기술 이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