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복숭아, ‘인도네시아 첫 시범수출 선적식’ 개최
프리미엄 조생종 황도…‘미황’-‘조황’수출 선적식
경북복숭아수출지원단-경북농업기술원…공동추진
복숭아 농가…해외시장 인지도 및 소득향상 기대
경북농업기술원(원장 조영숙)은 국내 복숭아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해 경북복숭아수출농업기원단(단장 윤해근, 영남대학교 교수)과 공동으로 지난 30일 청도군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조생종 복숭아인 ‘미황’과 ‘조황’을 인도네시아로 첫 시범 수출하는 선적식이 청도군 이서면 삼성산영농조합법인(대표 우석택) 선과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수출은 하늘길을 통한 항공편으로 운송되며 시범수출로 경북산 조생종 스위트 프리미엄 복숭아에 대한 향후 해외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향상시켜 소비자의 호응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선적식에는 경북농업기술원 조영숙 원장, 연구개발국 원종건 국장, 청도복숭아연구소 김현석 소장, 김대홍 연구실장과 청도군 김동기 부군수, 청도군의회 박성곤 부의장, 이상현 윤리특별위원장, 김효태 의원, 청도군 김홍욱 농업정책과장, 손형미 친환경농업과장, 농업마케팅팀 정미숙 팀장, 원예특작팀 김건희 팀장 및 서청도농협 박욱현 조합장을 비롯한 경북복숭아수출기술지원단 전문위원인 권태영, 김상기, 김성종, 김수준, 김영동, 김임수, 박원흠, 안순영, 이윤도, 전태곤, 조양희, 최재원 등과 경북통상 최영훈 과장, 삼성산작목반 우석택 회장, 이기락 총무 등 작목반 회원 및 복숭아 생산농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에 인도네시아 시장으로 수출되는 ‘미황’과 ‘조황’은 경북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연구소(소장 김현석)에서 육성한 품종으로, 미황은 6월 하순에, 조황은 7월 초순에 출하되는 고품질 조생종 황도로 해외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시범 수출을 통해 경북 복숭아의 수출을 다변화함으로써 최근 국내 복숭아 수급 불안정 및 가격 하락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영숙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복숭아 산업에 품종, 재배, 수확, 저장, 유통 등 다양한 종합기술지원으로 복숭아 전문수출단지 육성을 위해 노력해 경북농업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윤해근 단장은 “이번 수출로 경상북도 복숭아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복숭아 산업의 발절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수출확대를 통하여 지역사회의 농업발전과 함께 농가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복숭아수출지원단은 경북농업기술원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16년도부터 복숭아 생산에서 수출까지 전 과정을 현장 맞춤형 종합 컨설팅으로 대학교수 및 관계공무원 등 20명의 기술전문위원으로 경북복숭아의 수출촉진 및 부가가치 확대를 위한 현장기술지원을 사업명으로 ▴복숭아 수출량 확대 및 프리미엄급 복숭아수출확대 ▴고품질 수출용 복숭아 과실 생산기술 향상 ▴복숭아를 활용한 가공기술 개발 및 부가가치 향상 등으로 농가 경쟁력 향상과 복숭아 생산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해 꾸준히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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