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시대…새로운 도전 준비
경북농업의 혁신·미래…핵심 주체역할
경북농업기술원(원장 조영숙)은 지난 27일부터 2일간 고령군 고령군민체육관에서 경북도 김학홍 행정부지사, 이남철 군수와 정영길, 최병근, 노성환 경북도의원, 고령군의회 이철호 의장, 유희순 부의장, 김명국, 성원환, 김기창, 성낙철, 나영완 의원과 강종석 한국정보화농업인 중앙연합회장, 김일수 수석부회장, 정연숙, 권연규 부회장과 이성재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장, 오금택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장, 양인수 경상남도연합회장을 비롯한 농업인 단체장 및 관계자와 회원 농업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한국정보화농업인경상북도연합회(회장 전인옥) 주관으로 ‘2025년 경상북도 정보화농업인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명옥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전진대회는 개회식에 앞서 식전공연으로 구미대학교 ‘천무용단’의 공연에 이어 도연합회 및 시·군지회 피켓 입장, 참석 내빈소개(이정미 수석부회장), 개회선언(박종락 부회장), 국민의례에 이어 정보화농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에 이어 이남철 고령군수의 환영사, 전인옥 회장의 대회사, 김학홍 행정부지사의 격려사 다음으로 강종석 중앙회장, 노성환 경북도의원, 이철호 고령군의장 등의 축사에 이어 김석기(경주시), 임이자(상주시·문경시), 정희용(고령군·성주군·칠곡군), 강명구(구미시 을) 국회의원의 축전낭독에 이어 기념촬영과 시·군지회에서 준비한 농특산물 전시 관람을 끝으로 1부 개막식 행사를 마무리 했다.
이번 대회는 정보화농업인이 농업·농촌의 AI,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도전에 준비가 되어 있는 농업 정보화의 선도주자로 경북농업의 혁신과 미래를 열어 가는 핵심 주체로의 역할에 대한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지역 우수 농특산물 전시를 통해 제품을 홍보하고 회원 간 제품 전시를 통해 제품개발, 마케팅 등 판매 전략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으며, 소비 흐름에 따른 판매 전략 및 고객 소통에 대한 특강을 통해 정보화농업인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올해는 ▴스마트경영 혁신 사례 ▴스마트 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SNS 활용 등 4개 분야에서 경진이 진행되어 총 12건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스마트경영 혁신 사례 분야에서는 성주군 김미정 씨의 ‘데이터가 키운 참외, 스마트가 만든 수익, 성주 참외의 미래를 열다’가 대상에 선정되었고, 최우수상은 경산시 배규미 씨가, 우수상은 경산시 배은희 씨가 각각 수상했다.
스마트 콘텐츠 분야는 청송군 최민수 씨의 ‘이 사과 끝내준다’가 대상을 자치했으며, 최우수상은 상주시 이슬기 씨가, 우수상은 포항시 최소윤 씨가 이름을 올렸다.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분야에서는 상주시 이슬기 씨의 ‘햇사과 루비에스 판매합니다’가 대상을 수상했고, 최우수상은 청송군 손태식 씨가 우수상은 경산시 배은희 씨가 선정됐다.
또 SNS 활용 분야는 안동시 이 란 씨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예천군 김현숙 씨가, 우수상은 상주시 유원주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스마트경영 혁신 사례, ▴스마트 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등 3분야의 대상 수상작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농촌진흥청 주관 ‘스마트경영 혁신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해 전국 농업인들과 당당하게 경쟁하게 된다.
전인옥 경북연합회장은 “디지털 농업시대 농업 정보화를 통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경북농업 혁신과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리더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정보화농업인은 준비된 농업 정보화 선도주자로서 경북농업의 미래를 열어갈 핵심리더”라며 “디지털 농업시대 농업 정보화를 통한 혁신과 농업·농촌 가치를 높여 경북농업을 넘어 대한민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사)한국정보화농업인경북연합회는 지난 2003년 결성돼 현재 22개 시·군 98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농업인단체로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블로그, SNS, 쇼핑몰 등을 통해 소비자와 직거래하며 소득 증대와 농업 정보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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