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전남, 유기농 확대광역교통망 확충 등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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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유기농 확대광역교통망 확충 등 총력

농축산업무보고…저비용·고소득 농업 생산 기반 구축
기사입력 2017.01.23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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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10일 이낙연 지사와 정책자문위원 등 외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농축산, 관광, 안전건설 분야 새해 업무계획 보고를 실시했다.
보고회에서 농림축산식품국은 농업이 미래산업으로 발돋움할 기반 마련을 위해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산업 육성 ▲저비용·고소득 농업 생산 기반 구축 ▲활력과 온정이 넘치는 농업·농촌공동체 실현 등을 핵심 과제로 추진키로 하고 이를 위해 1조 659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전국 최초로 기초자치단체(구례군) 전체를 ‘친환경농업지구’로 선포하고 유기농 생태마을 육성 등 차별화된 친환경농업 육성정책을 추진해 친환경 인증면적을 지난해 3만 7천ha에서 4만 2천ha(유기농 7·무농약 35)로 늘릴 계획이다.
농식품산업 육성 및 수출 기반 강화를 위해서는 비교우위 농산물을 적극 발굴해 지역전략식품산업으로 육성하고 인구·가구 형태 변화에 따른 가공 농식품 개발과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6차산업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여성농업인의 문화·복지활동 기회 확대를 위한 ‘행복바우처’ 시책과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돕기 위한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올해 처음 운영하고, ‘마을공동급식’과 ‘소형비닐하우스 지원’은 지난해보다 확대한다.
브랜드시책인 ‘숲 속의 전남’ 만들기는 기후변화에 대비 난대숲과 경제숲 조성을 확대하고, 축산 분야는 육지부 유일의 구제역 청정지역을 유지하면서 현재 피해가 늘어나는 고병원성 AI를 철저한 방역으로 조기 종식시킨다는 방침이다.
농업기술원은 주작목별 생산비 8% 절감 기술 개발 보급, 손쉬운 유기재배 기술 실용화,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신품종 육성 보급, 경영 역량을 갖춘 전문 농업인력 양성을 위한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농축산물 생산비 절감 기술 개발·보급 ▲저비용 유기농업 실천기술 개발·확산 ▲현장 체감형 농업정보 수집·이용 기능 강화 ▲신품종 육성 ▲고소득 틈새작물과 1시군 1특화작목 육성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가공기술 개발 ▲기후변화 대응 기술개발 등을 추진한다. 한국전력과 공동으로 에너지 자립형 스마트팜 모델도 개발, 보급할 계획이다. 10월 말에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국제농업박람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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