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농업의 새로운 가치창출 위한 ‘치유농업 활성화 방안모색’ 주제
국내 치유농업 활성화, 관련 전문가 네트워크 활성화, 일자리 창출 기대
동아대학교, (사)한국도시농업연구회가 주관하고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며 농림축산식품부와 치유농업제도마련전문가포럼이 후원하는 ‘2017년 도시농업 춘계 국제심포지엄’이 지난 20일 부산시민공원 시민사랑채 백산홀(부산도시농업박람회장 내)에서 허건량 농촌진흥청 차장과 김태수 부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기선 한국도시농업연구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국 치유농업의 지원체계, 운영현황, 발전과정에 대한 정보 공유와 국내외 치유농업 사례발표를 통한 한국 치유농업 발전방향과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국내외 관련 전문가들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치유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치유농업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 되었다.
이날 심포지엄은 치유농업 선진국과 국내 사례발표를 통해 한국 치유농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국내외 관련 전문가들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며 향후 협력방안을 마련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총 5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의 주제발표는 ▴벨기에 사회농업의 조직과 정책(Willem Ronbaut), ▴일본 노년기의 농업활동과 신체활동을 통한 치매 예방(일본 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 시마다 히로유키 박사), ▴국내의 치유농업 관련 연구 동향(농촌진흥청 도시농업과 김경미 연구관), ▴협동조합행복농장 운영 사례(행복농장 최정선 이사), ▴건강, 장수, 발효, 순창! 차유농업이 움트다(순창군농업기술센터 이구연소장) 순으로 진행 되었다.
허건량 차장은 심포지엄 개회사에서 “최근 갈등과 폭력, 정서불안 등의 사회문제를 농업활동을 통해 완화·치유하고자 하는 활동이 시도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에서도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으로 국민의 건강과 안정에 보탬이 되기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최근 도시농업의 영역이 치유와 복지까지 확장되고 있으며 농촌진흥청과 도시농업연구회뿐 아니라 다양한 단체가 함께 참여한 만큼 앞으로 치유농업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전문가 간 네트워크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치유농업 활성화 방안 모색 ▴국내외 치유농업 관련 전문가들의 네트워크 활성화 ▴국민의 건강한 여가활동 지원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의 기대효과가 있을 것으로 관련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