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농촌진흥청, 국산 카네이션 보급 확대위해 현장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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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산 카네이션 보급 확대위해 현장평가회 개최

카네이션 품종과 계통, 농업인·소비자·유통업체 관계자 계통선발
기사입력 2017.05.2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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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지난 26일 전북 김제 시범재배농가에서 국산 카네이션 품종의 보급 확대를 위해 현장평가회를 열었다. 이번 자리에서는 농촌진흥청 화훼과에서 육성한 카네이션 품종과 계통을 한 자리에 모아놓고 농업인, 소비자, 유통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호도가 높은 계통을 선발한다.

 평가회에서는 시장에서 반응이 우수한 ‘그린뷰티’ 등 7품종과 스탠다드, 스프레이 15계통이 소개됐다. ‘그린뷰티’ 품종은 밝은 연두색으로 봄철 웨딩용과 졸업 등 사계절에 걸쳐 활용이 가능하다. 수량이 많고 고온적응성이 높으며 병해에도 강해 농가 선호도가 높다. ‘마블매직’ 품종은 아이보리색 바탕에 붉은 줄무늬 테두리가 있는 스프레이형으로 꽃 직경이 4.9cm로 비교적 큰 편이다.

 꺾은 꽃 수확량이 꽃대 당 7.1개로 많은 편이며 생육도 강해 품종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 계통 중에 ‘12033-6(원교 B2-71)’은 스프레이 계통의 밝은 빨간색으로 패랭이 꽃 모양이 독특하다.

 원래의 줄기에서 가지를 치는 성질인 분지성이 매우 좋아 꽃이 많이 피는 품종으로 개화성이 우수하고 일찍 꽃이 핀다. 다른 꽃들과의 어울림이 좋은 꽃 색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육성품종 ‘그린뷰티’, ‘마블뷰티’ 등은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4월까지 서울, 경남지역 도매시장에 출하한 결과, 외국품종과 큰 차이 없이 꾸준히 거래되고 있다.

 농촌진흥청 화훼과에서는 외국품종 종묘에 거의 전량을 의존하고 있는 카네이션의 종묘 자급화를 위해 1997년 카네이션 품종육성을 시작한 이래 2016년까지 31품종을 육성했다. 현재 국산품종 보급은 초기단계이기에 보급률이 많이 낮으며 꽃 색, 개화 특성, 고온적응성 등 재배 특성이 우수한 국산 품종이 많아지고 있어 앞으로 보급률 향상이 기대된다. 국산 품종인 ‘마블뷰티’, ‘레드뷰티’, ‘그린뷰티’ 등은 재배농가 및 화훼 중도매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농촌진흥청 화훼과 김미선 농업연구관 “앞으로 더욱 우수한 카네이션 품종을 육성해서 확대 보급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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