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성군 가창농협(조합장 김종갑, 원내사진)은 지난달 30일 달성군 가창면 가창로 641 현지에서 김문오 달성군수, 하용하 달성군의회 의장, 최삼룡 대구시창조경제본부장과 서상출 농협대구지역본부장, 황기환 농협달성군지부장, 이성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구경북본부장 및 지역 기관장과 조합 임·직원을 비롯한 지역 농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창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개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김승범 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와 참석 내빈소개에 이어 로컬푸드직매장 공사업체인 (주)엘지씨엔에스 홍상표 대구지사장에게 김종갑 조합장의 감사패 전달과 가창농협 박희석 전무의 추진경과보고, 김종갑 조합장의 인사말씀, 농협대구지역본부 서상출 본부장의 격려사가 있었고 곧이어 달성군 김문오 군수, 대구시 창조경제 최삼용 본부장, 하용하 군의회 의장, 대구시의회 조성제 시의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성진 본부장 등의 축사가 각각 있었다.
김종갑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창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은 위치가 대구 중심지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가창농협 조합원들이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도시 소비자들에게 가장 짧은 시간내에 제공하는 등의 많은 장점을 안고있어 신선채소류의 경우 이동거리가 짧고 생산자 표시나 출하 전 농약잔류검사를 의무화해 소비자들로부터 큰호응을 얻고 있다”며 “재배·생산현장과 판매처가 가까운 곳에 마련돼 규모가 작은 농가들의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되고 있으며 가창농협은 작지만 실속있는 운영으로 로컬푸드직매장을 지역농산물 판매의 전진기지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컬푸드 직매장은 2015년 3월 김종갑 조합장이 취임식에서 로컬푸드직매장 추진계획 발표 이후 그해 8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로컬푸드직매장 신규설치신청을 시작으로 조합임원, 대의원과 내부조직장 및 출하자 중심으로 로컬푸드 직매장 선진지 견학과 교육 등의 착실한 준비 끝에 국비 9,200만원, 시·군비 1억2,000만원, 자부담 3억6,800만원 등 총 5억8,000만원을 들여 330㎡(100평) 규모로 주차장과 직매장으로 건립 되었다. 농협은 앞으로 로컬푸드 직매장을 지역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시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장터로 만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