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이젠 감귤류 재배 가능합니다 설 앞두고 아열대작목레드향 수확 한창 기사입력 2017.01.16 23:26 댓글 0 지구온난화로 인해 제주와 남부지방 일부에서만 가능했던 감귤의 재배가 북쪽으로 자리 이동, 충주시와 진천군 등 충북에서도 재배되고 있다. 설 명절 대목을 앞두고 아열대 작목인 레드향을 재배하고 있는 진천군 이월면의 시설하우스에서 여성농업인이 수확을 하고 있다. ‘레드향’은 한라봉과 서지향을 교배해 만든 품종으로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으며 식감이 좋아 소비자들에게 날로 인기가 높아 지고 있다. [이성구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농림축산신문 & nong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신규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 전국협의회, ‘2017년 정기총회’ 개최 ·농협 APC운영협의회, ‘2017년도 APC운영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경남농협 검사국직원, ‘행복한 The-동행’ 봉사활동 ·대구 논공농협, ‘농협 상호금융대상’ 장려상 수상 ·경북농업기술원, 지역 특화작목 연구소장 업무협의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