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시장 최영조)는 경산복숭아 생산농업인과 도시소비자가 직거래 장터를 통해 상생, 협력하는 2017년도 경산 도도(都桃)데이 행사를 최영조 시장, 경산시의회 정병택 부의장을 비롯하여 이창태, 최춘영, 이철식 의원과 경북복숭아수출농업기술지원단 윤해근 단장(영남대 교수) 및 복숭아 관계자와 농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8일부터 2일간 경산시 남천둔치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경산복숭아농업인연구회 김동용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참석 내빈소개, 국민의례에 이어 경산복숭아연구회 최덕현 부회장의 경과보고, 최재원 회장의 대회사, 최영조 시장의 격려사, 정병택 부의장과 홍콩의 복숭아수출 전담회사인 한인홍 임재화 대표이사 등의 축사가 각각 있었다.
경산복숭아 도도데이 행사는 도시민과 복숭아의 만남이라는 의미로 경산복숭아품목농업인연구회가 주체가 되어 2014년 처음 행사를 시작한 이래 매년 연례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경산복숭아품목농업인연구회(회장 최재원)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현재 출하되고 있는 복숭아 실물과 사진을 품종별로 전시 홍보하고 무료시식 행사를 통해 빛깔 곱고 당도가 높아 맛이 좋은 경산복숭아를 도시소비자들에게 선보임과 동시에 시중보다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한편, 이재헌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경산복숭아의 날로 점차 자림매김 되어 가는 도도데이 행사가 복숭아 고장으로서 경산복숭아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도시소비자에게는 맛 좋은 복숭아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복숭아 생산농업인에게는 직거래 활성화를 통한 판매촉진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