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업기술원 영양고추연구소(소장 권중배)는 지난달 10일 영양고추연구소 품종 전시포 및 농업기술센터에서 원장, 도의원, 군수, 군의원, 대학, 유통공사, 고추대학, 종묘회사 및 시·군센터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고추 품종 평가회’를 가졌다. 매년 8월이면 열리는 품종평가회는 영양고추연구소와 영양군농업기술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고추품종의 수량성, 병해충, 생리장해, 품질 등에 대한 명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풋고추와 홍고추를 현장에서 오감으로 직접보고 품종을 선택할 수 있다.
이날 품종평가회는 오전 일정으로 ▴고추재배 종합 및 시범사업 중간평가 ▴고추 품종 특성 및 후기 병해충 관리 ▴당면 영농애로사항 질의응답 후 오후 일정으로 ▴고추 품종별 시험 및 전시포장 및 현장교육 및 평가 ▴우수 고추품종 설문조사 및 기타 토의와 협의 등이 영양농업기술센터와 영양고추연구소에서 각각 있었다.
특히, 주요 품종별 홍고추 전시, 육성품종 홍보, 고추 육종회사의 홍보부스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고 직접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어 고추 재배농가에 큰 도움이 되었고 국내 10개 종묘회사의 시험재배 15품종과 전시포 100여 품종 및 탄저병저항성 10품종에 대한 품종의 특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권중배 영양고추연구소장은 “고추 품종 소개, 현장평가를 통해 고추 품종을 선택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농업인들이 우량품종 선택기회와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