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지난 2일을 ‘농협 윤리경영의 날’로 지정하고,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전 임·직원의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다짐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각 법인 준법감시 최고책임자와 직원들이 출근길 범농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농협 윤리경영의 날’ 홍보 전단지와 깨끗함을 상징하는 흰색의 백설기를 나눠주며 청렴 실천의지를 전파했다.
또한, 중앙회, 경제·금융지주 및 계열사, 농·축협의 전 임․직원은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되새기기 위한 결의대회를 실시하며, 청렴문구 리본을 착용하고 근무하는 등 다양한 실천운동을 전개한다.
올해 초 농협중앙회는 전 계열사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청백리(淸白吏) 정신을 본받자는 뜻에서 이와 발음이 비슷한 11월 2일(1102, 천백이)을 ‘농협 윤리경영의 날’로 지정했다.
아울러 지난 9월 농협 전 법인의 준법감시 최고책임자가 참석한 ‘범농협 윤리경영 워크숍’에서 ‘농협 윤리경영의 날’이 임․직원들에게 윤리경영의 참의미를 되새겨 보는 뜻 깊은 날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계획을 논의한 바 있다.
금년도 처음으로 실시되는 ‘농협 윤리경영의 날’을 맞아 농협중앙회 허 식 부회장은 “11월 2일 ‘농협 윤리경영의 날’을 구심점으로 삼아 청백리의 마음가짐으로 청렴하고 윤리적인 농협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1일, 윤리경영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고 윤리경영과 사회공헌에 선도적인 농·축협의 모범사례를 적극 발굴·전파하기 위해 제정된 ‘2017년도 농축협 윤리경영대상’ 수상사무소로 안동농협(대상), 일산농협(최우수상), 중울산농협(우수상)을 선정해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