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전북총국은 지난 31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삼례농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농작업 중 발생하는 재해 사고에 대비한 농업인안전재해보험 가입 필요성을 알리는 정책보험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는 삼례농협 신규 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안전재해보험가입 시 지원되는 정부의 보험료 지원 정책과 재해보장 내용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각종 사고에 대해 질병치료비, 수술비, 장례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일반 보장보험 가입에 어려움이 많은 농업인들을 위해 최소한의 재해 안전망 확보차원에서 개발된 보험이다.
농작업 특성 상 요즘과 같은 수확기는 농업인들의 야외활동이 많고 일과 중 농기계를 다룰 일도 빈번해지기 때문에 각종 사고에 집중적으로 노출될 시기인 만큼 농업인의 농업인안전재해보험 가입이 절실하다는 게 농협생명 전북총국 측의 설명이다.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은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이면 전체 보험료의 50%를 국가가 지원해주고 전북의 경우 도와 시·군이 25% 이상을 추가로 지원해주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보험에 가입하여 보장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NH농협생명 전북총국은 수확철을 맞아 전북지역 농업인의 농업인안전재해보험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농·축협 직원과 조합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