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남농업기술원, 연구·지도사업 성과전시회·종자품평회 개최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경남농업기술원, 연구·지도사업 성과전시회·종자품평회 개최

연구·지도사업 성과 공유·공감대 형성, 사진전 및 선호도 조사
기사입력 2017.11.30 01:48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포맷변환_12-경남원, 종자품평회.jpg
 경남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은 지난 15일 도청 본관 2층 라운지에서 ‘성과전시회·종자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구·지도사업의 결과로 도출된 성과를 널리 알리고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경남도 개발품종의 선호도 조사를 위해 마련하였다. 이번 성과전시회에서는 품종 22건 및 특허 10건을 포함해 산업재산권 32건의 실적과 영농기술, 시범사업 성과 30건을 판넬로 전시하고 농업기술원 10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 전시전도 함께 열렸다. 이번 종자품평회에서는 올해 경남도 개발 직무육성 등록 대상품종인 버섯, 파프리카, 화훼 등 21계통을 선보여 육성품종 적합성 및 통상 실시권 설정의 타당성을 검토했다. 특히, 이날 이뤄진 품종등록 및 처분예정 품종의 실물전시를 통한 선호도 조사는 육종방향 설정에 반영하여 향후 등록·처분 심의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쌀 팽화과자, 영호진미 쌀 품종과 ‘라온’ 3종 등 미니파프리카, ‘금실’ 딸기 시식행사도 마련되어 우수한 국산품종을 맛볼 수 있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회를 관람한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올해 연구·지도사업으로 도출된 성과에 노고를 취하한다”고 격려하며, “경남농업 미래 먹거리 기반을 마련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경남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설정 등 능동적으로 대응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농업기술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여 스마트팜 개발과 보급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국내 스마트 팜 기술 조기 확산을 위해 ICT 융복합 스마트 팜 확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스마트 팜 희망 농가에 대한 심사와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대상농가로 선정이 되면 초기 시설비의 50%를 지원해주고 있다. 그리고 스마트 팜에 대한 기술지원, 특히 각종 설비의 AS까지 포함하는 종합적인 기술컨설팅은 우리 농업기술원이 담당하여 문제 발생을 최소화하도록 전문가를 육성해나가고 있다.
<저작권자ⓒ농림축산신문 & nong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95481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