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화·규모화 통한 농산물 가격 안정화에 기여, 공동선별 및 출하증대
농산물 집하에 생산자의 불편해소 및 상품성 제고 통해 농가소득 향상
대구경북능금농협(조합장 손규삼)은 지난 12일 영천시 화남면 천문로 1669 현지에서 대구경북능금농협 영천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준공식을 김영석 영천시장, 권호락 영천시의회 의장, 한혜련 경북도의회의원, 정우동 영천경찰서장, 이세환 NH농협은행영천시지부장, 김진호 한국농어촌공사영천지사장을 비롯해 능금농협임·직원, 경북지역APC 관계자, 서울농산물공판장 관계자, 과수농가 조합원 등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및 관내 유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준공식은 화남경제사업장 김 융 원예지도사의 사회로 국민의례에 이어 대구경북능금농협 영천경제사업장 조문호 장장의 참석 내빈소개 및 경과보고가 있었으며 다음으로 영천농산물유통센터 건립에 많은 도움준 정재식 영천농업기술센터소장과 조두호, 조현환, 조채환 조합원에게 손규삼 조합장의 감사패가 주어 졌고 이어 영천농산물유통센터 공사를 위해 수고한 ㈜서우건설 고국윤, ㈜유한엔지니어링 정문환, ㈜생명과기술 김채주 대표이사 등 에게도 감사패가 각각 전달되었다.
이어 1만 4,000여 조합원을 대표한 손규삼 조합장의 기념사와 김영석 영천시장, 권호락 영천시의회 의장, 한혜련 경북도의회 의원의 축사가 각각 진행 되었다. 또한, 대구경북능금농협 영천농산물 유통센터의 무궁한 발전과 힘찬 미래를 위한 테이프 컷팅식과 참석 내빈들의 시설 참관이 있었다.
손규삼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대구경북능금농협의 오랜 숙원이든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건립을 통해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며 농산물 집하에 따른 생산자의 불편해소는 물론 상품성 제고를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조직화·규모화를 통해 농산물 가격 안정화에 많은 기여와 공동선별 및 출하증대로 대형마트 등에 시장교섭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영천사과의 브랜드 가치를 전국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유통·홍보·판매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으며 첨단화된 자동시설은 조합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이 무었보다 필요하며 농산물유통의 새로운 전기의 계기가 되어 조합원과 과수농가에 편리함을 물론 소득향상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에 건립된 영천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는 총 55억원을 투입해 연간 6,000톤의 농산물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선별·포장·집하장 2,234㎡, 저온저장고 1,086㎡, 선별포장 장비 12종(선별기 및 세척기, 당도기, 컨베어 등), 유통·장비류 4식(파렛트, P박스, 지게차, 화물차) 등의 시설과 건물면적 3,320㎡로 관내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중 최대 규모이고 영천시 화남면은 관내 사과, 복숭아 생산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아울러 영천시에는 금호농협, 영천농협, 임고농협을 비롯하여 총 9개소의 농산물산지유통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과일유통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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