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참외산학연협력단(단장 김병수, 경북대 교수·사진)은 참외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정착을 위한 산학연협력단 운영을 사업명으로 -고품질 참외 안정생산에 의한 상품율 향상 -부가가치 증진 및 선도유지에 의한 수출증대를 사업목표와 성과지표를 상품율 향상 및 가공품 개발과 수출증대를 성과목표로 사업기간은 1단계 1년차다.
경북참외산학연협력단은 최근 현장에서 진단하는 ‘참외 병해충 가이드북’(김병수, 신용섭, 도한우, 김민기, 이수헌 공저)을 발간 배포했다.
판형은 B40절(100×173cm) 크기로 120아드 84쪽으로 참외 재배시 참외 병해충 진단의 모든 것이 컬러사진과 함께 병징, 병원균, 방제 순으로 간략하게 수록되어 있다.
공동저자인 김병수 교수는 발간사를 통해 “참외는 전국적으로 약 5,500~6,000ha가 재배되고 있으며 그 생산액은 해에 따라 4천300~5천억원에 이른다. 경상북도에는 성주군이 전국 최대의 생산지로 명성을 얻고 있으며, 칠곡, 고령, 경산, 김천, 예천 등지에도 주산지가 형성되어 있어서 경북지역은 전국 참외 재배면적의 88%를 차지하고, 생산액은 그보다 더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외는 재배기간 중 여러 가지 병해충의 발생으로 수량의 감소와 품질의 저하로 생산 농가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이러한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 하기 위해서는 이들 병해충의 빠른 진단과 이해가 필수적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우리 경북 참외산학연 협력단에서는 관계전문가들이 그 동안 모아온 자료를 모아 재배현장에 가지고 다니면서 병해충의 진단에 곧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나의 작은 책으로 발간하였다.
일부 병해충의 경우 아직 자료가 아쉬운 부분도 있었으나 재배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우선 발간하고, 앞으로 더욱 자료를 보강하여 개정판을 낼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재배농가의 참외 병해충 진단과 방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특히, 이 책자의 목차를 살펴보면 ▲참외의 병과 방제 -곰팡이병 -흰가루병 -노균병 -덩굴마름병 -검은별무늬병 -덩굴쪼김병 -탄저병 -균핵병 -역병 -잘록병 -세균병 -뿌리혹병 -바이러스병 -오이녹반모자이크바이러스(CGMMV) -수박모자이크바이러스(WMV2) -쥬키니황화모자이크바이러스(ZYMV) ▲참외의 해충과 방제 -목화진딧물 -총채벌레류 -담배가루이 -온실가루이 -점박이응애 -아메리카잎굴파리 -나방류 -작은뿌리파리 ▲참외의 선충과 방제 -뿌리혹선충 ▲참외의 생리장해와 방지대책 -열매에 나타나는 장해, -발효과 -열과 -기형과 -배꼽과 -녹색줄무늬과 -과면오점과 -잎과 줄기에 나타나는 장해, -잎마름증 -급성시들음증 ▲부록으로 -태양열 소독 -작물보호제 지침서 -농약희석조견표 -양분 부족시의 엽면시비 처방 -생장조절제의 희석 계산법 등이 간단명료하게 기술되어 있어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참외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향상 및 소득증대에 큰 지침서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