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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축산업협동조합 상임이사 천 영 효
기사입력 2015.12.1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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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과 진취적인 축협 되도록 조직의 안정화에 후방지원 총력
31년 축협인의 경험으로 압도적인 지지에 보답, 봉사기회 제공
소통과 토론통해 상호협력, 종합전문축협 자리매김에 총력경주

- 먼저 상임이사 선출을 축하드리며 간단한 선임 소감은?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선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내 주신 대의원님과 만장일치로 가결해 주신 이사회 임원님, 인사추천위원회 위원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를 드리며, 진주축산농협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상임이사 선출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던 잡음의 해소 방안은?
산모가 훌륭한 아이를 출산하기 위해서는 고뇌와 진통의 시간이 필요하듯이 진주축산농협도 고뇌와 진통속에서 압도적인 지지율로 상임이사 선출을 하였으므로 향후 더 발전 가능한 조합이 될 것이라고 확신 합니다.
- 진주축협의 업무파악 중 시급히 해결해야 할 선결과제가 있다면 방안은?
우선 조직의 안정화가 우선이므로 안정적이고 진취적인 축협이 될 수 있도록 후방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상임이사 본연의 업무인 신용사업은 조기에 상호금융(예수금, 대출금) 1조원 달성을 위해서 역량을 집중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경제사업 부분에서는 축산업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무허가축사 양성화를 위해 범정부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부분을 감안하여 해당 조합원이 적법한 절차에 의해서 지자체와 협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재선거를 통해 입성한 조합장의 경영방침과 병행한 경영관은?
조합장과 상임이사는 가정으로 보면 부모 역할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서로 소통과 토론을 통해 상호 협력하여 우리 진주축협이 종합 전문축협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재임기간 동안 남기고 싶은 역점사업은?
우선 상호금융 1조원을 달성하여 우리 진주축협이 종합 전문축협으로 자리 잡도록 하고 주 수익원인 금융사업 부문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절대 강자라는 시장지위를 유지하여 땅콩줄기를 잡아당기면 땅콩이 주렁주렁 매달려 나오듯이 보험, 카드 사업부문도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다자간의 FTA 타결과 기상이변 등 급변하는 주위환경이 갈수록 어려워 지고 있는 시점에 축산인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한-중 FTA의 경우만 보아도 풍부한 인력과 값싼 인건비로 가격경쟁에서 우위를 내주고 있는 만큼 광범위한 피해가 예상되는 것은 모든 축산인들이 알고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 문제 등으로 인하여 감축을 추진하고 있는데, 미디어를 통해 보면 가축의 이산화탄소 발생량에 대해서도 가끔 언급이 되는 점으로 볼 때 축산도 머지않아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법적인 제도화가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이 되므로 꾸준한 농정활동을 통해 전체축협이 한목소리를 내어서 범국가 차원의 합의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지금까지 축협의 여러 업무에 종사해 오면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일은?
1984년 울산축협에 입사하여 약 31년간을 축협인으로 살아왔습니다. 우리나라에 축협이 발족된 것이 1981년임을 감안하면 축협의 태동부터 업무를 시작하였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축협에 갓 입사하여 가축시장에서 말뚝 세를 받은 일부터 여러 금융업무를 보면서 축산인과 대화하고 소통한 내용을 말하려면 끝이 없겠지만, 1994년 당시 예금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곳에서 저축상으로 당시 재무부장관 표창을 받은 것이 무척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그 당시 예금추진을 위해 주야를 가리지 않고 찾아다닌 기억은 아직도 생생한 것 같습니다.
- 앞으로의 계획과 꼭 할 이야기가 있다면?
향후 계획은 진주축협이라는 시스템에 날개를 달아서 강점은 더 강화하고 약점은 보완해 가면서 진주축협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선진축협으로 만드는데 열과 성을 다 하겠습니다.한편, 천영효(58세) 상임이사는 지난 26일 임원선거에서 상임이사로 선출되었으며, 진주시 대곡면 출신으로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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