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창녕군 쌀전업농연합‚ ‘제6회가족한마음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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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쌀전업농연합‚ ‘제6회가족한마음대회’ 성료

14개 읍면의 2015년산 쌀 700kg 기증…창녕쌀 산업발전에 중추적 역할 당부
기사입력 2015.12.1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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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반조성사업 교육, 창녕문화원 섹스폰 동아리 공연, 읍·면 대항 노래자랑

사)한국쌀전업농 창녕군연합회(회장 성종경)는 지난 24일 창녕읍 퇴천리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조해진 국회의원, 김충식 창녕군수, 손태환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경남도와 창녕군 의원 및 최홍구 쌀전업농 경남도연합회장을 위시한 임원진과 11개 시·군 임원, 회원 및 가족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가족한마음대회’를   행사는 쌀전업농 이주호 사무국장의 사회로 김태수 부회장의 개회선언, 국민의례에 이어 쌀산업 및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한 공이 많은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로 신종욱(장마면), 박영규(영산면)씨가 김충식 창녕군수 표창장을, 이어 이병진(상산면), 성낙철(대지면)씨 등이 최현철 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장 표창장을 각각 수여 받았다. 곧 이어서 성종경 회장의 대회사, 새누리당 창녕·밀양지역 조해진 국회의원의 축사와 체육관 입구에 마련된 쌀전시장 앞에서 전업농 임원진 및 조해진 국회의원과 김충식 창녕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14개 읍면에서 전시한 2015년산 쌀 700kg을 연말 이웃돕기에 사용해달라는 ‘어려운 이웃돕기 쌀 기증식’을 끝으로 1부행사를 모두 마치고, 농어촌공사 창녕지사에서 마련한 농지기반조성사업에 대한 교육과 창녕문화원 섹스폰 동아리의 섹스폰 공연과 뷔페로 준비된 즐거운 점심식사 이후, 읍면대항 노래자랑 및 푸짐한 경품추천 등으로 즐거운 하루를 만끽 했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쌀산업 및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에게 “한파대비 농작물관리,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예방 솔선수범, FTA 극복 및 우리군 쌀 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고, 성종경 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단일벼 재배면적 확대로 고품질 쌀을 생산하여 전국 브랜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여 FTA 극복과 창녕쌀 산업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강조했다.     [편집자 주]

대회사 
대 회 사 사)쌀전업농 창녕군회장 성 종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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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농촌사랑소비자대학 수료식을 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경북농업의 희망! 착한 소비자와 함께 만듭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소비자대학에 뜨거운 관심과 열정으로 참석하신 여러분들을 뵈니 무척 반갑고 우리 농촌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대학은 2005년부터 시작하여 해마다 신청인원이 늘고 있으며, 올해는 176명 접수에 2: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어 관심도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이제, 농업·농촌 서포터즈로서 농업기술원과 함께 우리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리농산물소비 촉진에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지난 2009. 7. 8 창립한 소비자연대는 오늘 수료생 88명이 합류해 828명이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소비자연대의 활동실적은 영양 고추따기 농촌봉사활동 2회와 포도, 사과, 배, 쌀 등의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개최 하였고 소비자연대 임원 등은 농촌체험 및 화합행사를 지난 7. 9.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상주시 성주봉휴양림 도농상생 교류행사와 9. 22. 경주시 안강읍 엑스포공원 참관 등의 행사를 치루었습니다. 
또한, 소비자 교육의 필요성은 다자간의 FTA체결 등으로 농산물 수입개방에 맞서 농업인만으로 우리 농산물을 지켜내기 어려움이 있기에 농업·농촌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국민의 4%인 농업인에 대한 기술교육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96%인 소비자에 대한 우리 농업·농촌을 알리는 교육이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농산물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대부분이 여성이기에 우리 농업·농촌을 지키는데 있어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앞으로 우수농산물 생산 및 홍보를 위한 농촌진흥사업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 해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농업기술원에서는 다양한 도농교류 사업을 통하여 소비자와 생산자간 신뢰 형성과 파트너쉽 배양으로 어려운 농촌현실을 극복할 것입니다. 
끝으로 오늘 참석하신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축사
국회의원 조 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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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조해진 입니다. 
제6회 쌀 전업농 가족한마음대회 행사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써, 저는 올해 초 지역 농사를 생각할 때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우리 창녕의 주산물 중 하나인 청양고추가 유례없이 좋은 시세로 가격책정이 되어 몇 년째 고생하던 창녕 고추 농업인들의 시름을 덜어주었기 때문입니다. 고추농업과 마찬가지로, 우리 창녕의 쌀 농업도 예년에 비해 풍작을 이뤄, 예상 수확량이 늘어났다는 소식을 듣고서 흐뭇해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추석 때 여기저기 다니며 농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본 결과 ‘농사는 잘되었지만 농수산물유통공사에서 수확을 앞두고 수입쌀 가격을 현 도매가 시세의 70%가격으로 책정을 했다’, ‘정부의 비축미 수매가 풍작으로 더 늘어나야 함에도 불구하고 예년 37만톤에서 올해 36만톤으로 1만톤 줄었다’는 등의 문제로 인해 분을 삭히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 10월 13일 대정부질문을 자청하여 총리께 우리 농민의 분노를 그대로 전달하였습니다. 그 결과, 농수산물 유통공사의 방출을 즉각 중단하고, 공공비축미매입량도 더 늘리고, 또 해외 지원, 대북지원 쌀 등도 늘리는 등 최대한 빠르게 쌀 가격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국무총리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저는 흰 쌀밥을 마음껏 먹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어릴 적 밥상에 흰 쌀밥이 가득한 옆집 형 가족의 밥상을 보고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릅니다. 그만큼 흰 쌀은 부의 상징, 풍요의 상징 이었는데 이제는 세월이 변하여 한여름에는 풍작을 위해 그렇게 땀을 흘리면서도 정작 풍년이 예상되면 농민들의 마음 한 켠에 어두운 그림자에 드리우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쌀값문제에 있어서, 정부로서는 긴급하게 대응을 해서 쌀값을 잡아보려 최대한 노력 중이니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장에서 농사 지으시고 해마다 울고 웃고 하시는 전업농 여러분의 생각과 대안, 아이디어들이 대한민국 쌀 농업을 안정시키는데, 정부가 장기적으로 쌀 농업 안정대책을 세우는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전업농 여러분께 의견을 듣는 대로 장차관, 또는 총리께 전달을 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전업농 여러분께서 땀 흘린 보람을 느끼면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대책을 세우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오늘 한마음대회에서 좋은 말씀, 즐거운 이야기 많이 나누시길 바라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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