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농촌사랑소비자대학 수료 및 농촌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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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사랑소비자대학 수료 및 농촌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농업인이 웃어야 소비자가 행복합니다”
기사입력 2014.11.1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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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은 도시소비자를 대상으로 농업의 중요성을 이해시키고 우리농산물 소비확대를 목적으로 지난 4월부터 총 10회에 걸쳐 『농촌사랑 소비자대학』을 운영하여 지난달 23일 수료식과 함께 농촌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였으며 금년에는 90명의 서포터즈가 새롭게 배출되었다. 
이날 수료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소비자연대 최귀숙 총무의 경과보고, 2014 소비자대학 주요교육내용을 사진으로 감상하는 영상물 상영에 이어 수료증수여로 채장희 원장을 대신해 곽영호 국장이 수료생 대표로 1반 박정애, 2반 배정화씨에게 각각 전달하고 본 교육운영에 공이 많은 수료생에게 주어지는 공로상 시상에는 10기 회장 최지원, 부회장 박율하, 1반총무 김영희, 2반총무 이용숙씨 등이 각각 수상하였다.
이어 곽영호 국장의 인사말과 농촌사랑소비자대학 1기회장이며 소비자연대 정경태 회장과 수료생 대표로 최지원 회장 등의 인사말이 있었고 계속해서 소비자대학에서 배우고 느낀 것을 앞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짐하며 농촌사랑 실천의지를 담은 농업농촌 서포터즈 발대식에 활동결의를 다지는 결의문 낭독을 2반 박율하 부회장이 낭독하였다. 
끝으로 수료소감 발표에는 1반 대표로 이노숙, 2반 대표로 류순연 수료생이 수료소감을 발표했으며 농촌사랑 소비자대학 수료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임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농업·농촌 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기대했다.
한편 농촌사랑소비자대학은 로컬푸드의 중요성 이해,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귀농·귀촌 준비하기 등 이론교육과 계절별 농산물수확, 친환경 농산물생산단지, 농산물 가공사업장, 농촌교육농장, 농촌전통테마마을 등의 현장체험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지난 2005년부터 매년 10회 교육과정으로 운영하여 지금까지 740명의 농촌 서포터즈를 배출하였으며, 2009년에는 수료생 중심으로『농촌사랑소비자연대』를 창립하여 사과적과, 농산물수확 등 농촌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일손돕기 봉사활동, 한우소비확대, 귀농·귀촌 촉진, 아파트단지 농산물 직거래망 구축 등 활발한 도농교류활동을 통해 농촌사랑을 체계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경북농업기술원 이동균 생활지원과장은 “농촌사랑소비자대학 교육 전·후 교육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농업·농촌에 대한 중요성 인식정도가 크게 높아졌다”며 “소비자의 역할은 농촌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지속적으로 도시민에게 농업·농촌의 중요성과 우리농산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우리농산물의 소비촉진과『농업인이 웃어야 소비자가 행복합니다』라는 농촌사랑 마인드를 앞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심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시소비자 대상 농업의 중요성 인식 및 우리농산물 소비확대 목적
로컬푸드 중요성 이해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귀농·귀촌 준비 등
‘농촌사랑소비자연대’창립 사과적과, 농산물수확 등 일손돕기 봉사활동
귀농·귀촌 촉진, 아파트단지 농산물 직거래망 구축 농촌사랑 체계적 실천
 

인사말  경북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곽영호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에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농촌사랑소비자대학 수료식을 거행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농업인이 웃어야 소비자가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소비자대학에 뜨거운 관심과 열정으로 참석하신 여러분들을 뵈니 무척 반갑고 우리농촌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합니다. 제1기 정경태 회장님과 3기 정선희, 4기 최귀숙, 6기 주순희, 7기 최정현, 8기 이희순, 9기 박성자 회장님....  여러 선배님들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비자대학은 2005년부터 시작하여 해마다 신청인원이 늘고 있으며, 올해는 2: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오늘 수료하는 여러분들께 축하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은 이제, 농업농촌 서포터즈로서 농업기술원과 함께 우리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에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아울러 여러분들은 농촌사랑소비자연대 참여하여 농촌사랑소비자대학 수료생 650명과 함께 농촌서포터즈로 활동을 하게 되어 오늘 수료하는 여러분들 90명이 합하면 740명이 활동하게 됩니다. 농촌서포터즈 창립배경은 지난 2009. 7. 8일 농촌사랑소비자연대를 창립하여 1기 회장이신 정경태씨가 맡아  2015년 소비자연대 활동계획을 마련하여 분기별로 농촌자원봉사를 연 4회 정도와 농산물 직거래 행사는 연 6~7회 정도, 소비자연대 임원 농촌체험 및 화합행사는 6월경에 실시하며 도농상생 교류행사는 9월경에 시행하는 등 오늘 수료생들도 소비자연대 활동을 통하여 지속적인 농촌사랑 실천을 당부합니다. 특히 소비자 교육의 필요성 증대는 국가간 FTA 등으로 농산물 수입개방에 맞서 농업인만이 우리 농산물 지켜내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기에 농업?농촌을 지켜내기 위해 전체국민의 4%인 농업인에 대한 기술교육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96%인 소비자에 대한 우리농업·농촌을 알리는 교육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농산물을 구매하는 도시소비자 대부분이 여성이기에 여러분들의 활동과 위치가 우리 농업농촌을 지키는데 그 어느때 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앞으로 우수농산물 생산 및 홍보를 위한 농촌진흥사업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리며 농업기술원에서는 다양한 도농교류 사업을 통하여 소비자와 생산자간 신뢰 형성과 파트너쉽 배양으로 어려운 농촌현실을 극복 할 것임을 약속 드리며 오늘 참석하신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반 대표 이노숙

영덕에서의 하룻밤

선배 언니들로부터 소비자대학에 대해 전해들은 뒤 망설임 없이 바로 친구들이랑 같이 등록을 했다. 일찍 서두른 덕분에 다섯 명 중 한명의 낙오자 없이 무사통과! 이렇게 시작 된 소비자대학 첫 입학을 시작으로 청도로~ 고령으로~ 영덕으로~ 경주로~ 참 많은 곳을 다녀왔다.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체험이 없었지만 좋은 친구들과 하룻밤을 같이한 영덕이 나에게는 제일 오래기억에 남는다. 엄마로 아내로 며느리로 살다보니 나 혼자만의 일박교육은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 드디어 나에게도 기회가 찾아 온 것이다. 
그래서 인지 어떤 날보다 설레는 마음 한가득 가지고 떠났던 영덕, 정해진 시간내에 모든 교육일정을 소화해야 했기에 도착 하자마자 복숭아 농장에 들러 통조림도 만들고, 트랙터 마차로 동네 한바퀴 돌며 고택체험도 하고, 나라골 보리말 테마마을에 도착해 보리개떡도 만들고 하다보니 어느새 아까운 시간들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다음 목적지는 블루로드 걷기체험, 밀어주고 당겨주며 도란도란 얘기하며 걸었던 바닷길은 살짝 안개비가 내린 탓에 길이 미끄러워 걷기가 무척 힘들었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했기에 웃으면서 걸었던 행복한 길로 기억 될것 같다.  또 하나 재미있었던 것은 교육시마다 항상 다섯 명이 똘똘 뭉쳐 농산물에 대한 홍보 및 구입, 체험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다보니 독수리오형제란 별명을 얻게 된 것이다.?이렇게 살아가는 동안 오래 기억할 추억 하나 만들어 가지고 왔다. 이 모든 체험을 허락해준 관계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고 오랫동안 기억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반 대표 류순연

행복한 우리가 됩시다^^

살아가며 아침에 눈을 떳을 때 내 앞에 펼쳐 질 오늘 하루가 소소한 즐거움의 기대감이 든다면 그 건 그리 불행한 삶을 살고 있다고는 말하지 않습니다. 비슷한 처지의 낯선 사람들과 다소 서먹 서먹하게 이곳 저곳 체험학습을 다니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의미 있는 강의를 함께 들으며 짧다면 짧은 그 시간 동안 교육 내용 뿐 아니라 살아가는 숱한 부분들을 함께 고민하고 함께 느끼며 많은 것을 공유하며 따스한 인연의 끈으로 함께 맺어 온 것 같아 더 할 나위 없이 소중하고 값진 시간들 이었습니다.나에겐 조용한 위안이 될 듯합니다. 지금 내 머리에 떠오르는 우리 동료 한분 한분 모두 사랑합니다.   행복한 우리가 됩시다.

농촌사랑소비자대학 10기 회장  최지원

“10기 농촌사랑소비자대학 
 수료생으로서 역할을 다하길…”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농촌사랑소비자대학 10기 회장 최지원 입니다. 풍성한 계절, 아름다운 결실의 계절, 이 가을에 10기 농촌사랑소비자대학 수료식에 함께하여 감사합니다. 먼저 오늘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채장희 원장님, 곽영호 기술지원국장님, 이동균 생활지원과장님께 감사드리며 바쁘신 중에도 우리들의 수료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자리를 빛내주시는 소비자연대 정경태 회장님, 3기 정선희 회장님, 4기 최귀순 회장님, 6기 주순희 회장님, 7기 최정현 회장님, 8기 이희순 회장님, 9기 박성자 회장님 그리고 여러 선배님들 참석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날 무사히 소비자대학 수료식을 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농촌사랑소비자 10기를 위해 저를 믿고 물심양면 협조와 봉사, 희생과 헌신적인 노력을 해주신 임원들과 소비자대학 회원 여러분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연초록빛 봄의 계절에 우리가 만나 농촌사랑 소비자대학을 통해 그 동안 함께 농촌을 배우며, 이해하고 체험하면서 울긋불긋 아름다운 결실의 계절, 가을에 수료식을 하게 되어 기쁘기도 하고 아쉬운 마음이기도 합니다. 이런 마음은 저 뿐만이 아니라 여러분들도 한결같은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농업인이 웃어야 소비자가 행복합니다“라는 문구를 가슴속에 깊이 새기면서 농촌의 한줄기 빛이 되어 농업인들이 힘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 10기 농촌사랑소비자대학 수료생으로서 역할을 다하면서 생활할 것입니다. 건강은 이 세상에서 소중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합니다. 농촌사랑소비자대학은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우리에게 많은 배움과 정보를 알려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영덕에서의 1박 2일의 아름다웠던 시간들은 오래도록 우리의 마음속에 깊이 남아 우리들의 삶을 아름답게 해줄 것입니다. 다시 한번 좋은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채장희 농업기술원장님과 관계자분들에게 교육생 모두를 대신해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10기 교육생 여러분!
지금까지 우리가 배운것을 적극 실천하고 농촌사랑지킴이로서 많은 활동을 해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회장인 저도 우리가 함께 더 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 함께 힘을 모으면 더욱 더 잘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과 격려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10회차 교육동안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끝으로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기를 기원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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