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산업 수출정책 방향…이강권 사무관
화훼류 유통실태ᐧ발전방향…임진희 교수
꽃소비 촉진 플라워디자인…김미진 교수
경북화훼산학연협력단(단장 김창길, 경북대 교수, 원내사진)과 대구그린시티포럼은 최근 대구 EXCO(엑스코)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대학, 경북화훼생산자연합회 및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화훼수출 향상 및 소비확대 방안’이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국내·외 경기 불안과 소비 침체로 인한 소비 및 수출물량 감소와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은 ▴제1주제 발표(농림축산식품부 이강권 사무관) ‘화훼산업 정책 방향’ ▴제2주제 발표(세종대학교 임진희 교수) ‘국내화훼산업 현황 및 전망’ ▴제3주제 발표(대구가톨릭대학교 김미진 교수) ‘꽃 소비촉진을 위한 플라워디자인’ 등을 각 40분의 주제발표를 가진 후 분야별 전문가들의 질의·응답 등 활발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강권 사무관(농림축산식품부)은 1-화훼산업 현황에서 화훼소비가 경기침체로 ’05년 이후 감소세에 있고 민간주도의 유통시장의 화환은 구매자와 소비자가 상이점을 들어내고 있으며 소비역시 경제발전과 함께 증가하였으나 최근 다시 감소세에 있고 수출은 급감한 반면 수입은 오히려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2-화훼산업 문제점으로는 화훼생산은 시설의 노후화와 로열티 부담증가 등으로 생산여건이 취약하며 유통분야는 낙후된 물류체계 및 포장 규격화 미흡 등으로 비용증가로 인한 품질저하에 편향된 소비구조로 일상 생활용 화훼소비부진과 소비자에 대한 인식부족은 트렌드 변화에 대응이 미흡하다. 수출역시 특정국가 편중으로 수출구조의 취약한 난맥상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로 인해 안정적인 물량확보에 큰 애로를 느끼고 있다. 이로 인해 수출감소→ 내수전환→ 가격하락→ 재투자 감소의 악순환 고리로 연결 되고 있다.
3-여건 및 전망은 외국산과의 경쟁이 불가피 하며 생산ᐧ유통구조가 소비자 지향적으로 개편 가속과 미니 꽃다발 증가, 생활용 소비 증가, 이종 업종간 융복합, 구매와 이동 편의성, 가성비 추구 등의 최근 소비트렌드의 특징을 찾아 볼 수 있다.
4-화훼산업 정책방향으로는 소득수준에 맞는 소비확대, 고품질 생산기반 확충, 선진유통체계 구축, 수출확대 등이며 꽃 생활화 기반조성으로 화훼 소비촉진 캠페인 전개 등으로 소비활성화 유도, 화훼 품질향상 및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으로 선진 유통체계 구축, ’22년까지 화훼수출 5천만불 달성목표의 수출확대 강구, 화훼산업 제도기반 구축 및 화훼단체 역량강화 등을 발표했다.
임진희 교수(세종대학교)는 주제발표로 1-서언, 2-국내 화훼산업 현황, 3-국내 화훼산업 문제점, 4-국내 화훼산업 전망, 5-국내 화훼산업 발전방안, 6-결언 등으로 나누어 상세하게 강의했다.
김미진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는 1-플라워 샵의 현황, 2-2018년 트렌드, 3-플라워 디자인 트렌드, 4-새로운 아이디어와 꽃 소비 촉진을 제시했다.
한편, 경북화훼산학연협력단은 경북화훼 수출산업 활성화 기술지원단 운영을 사업명으로 ▴사업목표 -경북도내 주요 화훼생산품목에 대한 종묘생산 및 고품질 재배 기술향상과 경영능력 제고 ▴추진전략 -사업단 성과 목표를 명확하게 할 수 있는 연구기반-기술개발-기술보급·확산기능을 연계한 사업시스템 구축·운영의 개념 전환 시도 등으로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